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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계식, 멤브레인과는 감촉이 다르네요 ㅎㅎ
스카이디지탈 엔키-2의 소음이 원래 컸던건지 소리크기 자체는 이전 멤브레인과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소리가 나는 구조는 당연히 다르지만요, 갈축사길 잘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키캡이 바닥에 닿으면 소리가 크긴 하니 걸쇠에 걸리는 부분까지만하고 올라와도 키 인식이 되길래 연습하고 있는데 이걸 구름타법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이걸로 한 3년~5년 쓰다가 넌클릭인 갈축에서 리니어식인 흑축이나 적축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ㅎㅎ
다른 걸로는 키보드선을 세 방향 중 원하는 방향으로 뺄 수 있는 게 편하고 좋네요. 키캡은 검은색이고 판은 회색인 것도 배합이 괜찮고요, 키캡이 PBT 이중사출 키캡이라 내구성은 아우 좋다는데, 한 키보드를 몇년씩 써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한 3년은 써봐야 하나...
아버지꺼 마제스터치 청축은 쓱 내려가고 차차착 하는데 뭔가 길든 느낌이 나더라고요. 제가 한창 큐브덕질을 할 때도 큐브는 70시간 이상 돌려서 길을 들여야 했는데 키보드도 그런게 있나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한성 키보드에 있는 누른 키만 led 켜지고 그런 기능을 바랐지만 이 키보드에는 그냥 전체 밝기조절이랑 숨쉬기모드만 있더라고요. 하지만 한성키보드보다 볼텍스가 키감은 더 좋다고 하니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한 본연의 목적을 달성한 데에 만족합니다.
LED는 한 곳에서만 나오고 이중사출된 영어 부분은 동그랗지가 않기 때문에 가운데는 환하고 가장자리는 약간 어두운 느낌이 있지만 이제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숫자랑 한글 부분은 led도 없고 색도 어두운 회색이라 잘 보이지 않긴 한데, 기계식 키보드 쓰는사람 정도 되면 누가 키보드 보면서 치겠습니까 ㅎㅎ
그나저나 넘버락 led 밝기가 매우 강해서 눈이 부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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