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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갈축이 틀립없군요.
구성품은 정말로 단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평가한 것과 마찬가지로 키보드 본체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만 구성품은 정말 본체밖에 없더군요.
쓰지 않을 때를 대비해서 덮어놓는 커버만이 유일한 추가구성품.
하지만 키캡리무버는 엔키-2의 구성품에 있으니 상관이 없다!
키감은 정말로 좋네요. 우려와 달리 청축에 비해 소리도 크지않아 서걱서걱하는게 소리크기 자체는 엔키-2의 타닥타닥하는 소리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체리 MX 갈축입니다. 한성 기계식을 쓰니 카일은 뭔가 아닐 것 같아서 몇만원 더 비싸도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그런데 이 키보드에는 스페이스키에 스테빌라이저가 있다고 광고하던데 보급형 엔키-2 같은 거에는 없나봐요? 스페이스바를 누르는데 다른 키들보다 좀 더 힘이 드네요. 쓰다보면 엄지근육이 발달할 듯...
LED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누르는 부분만 켜졌다 사라지는 기능은 없지만 그냥 켜져있는 것 자체로도 멋있네요. 그런데 특별한 기능이 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선지 F12키랑 왼쪽의 Win 키는 그 밝기가 다른 키들보다 밝더군요. 최대밝기는 그냥 눈이 부신수준.
안녕 엔키-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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