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울 18개월 딸램씨는 입이 엄청나게 짧으십니다.</div> <div>사과쥬스도 특정 브렌드꺼만 먹지...(내 보기엔 그맛이 그맛인데) 컵에 따라줘도 귀신같이 구분하구요.</div> <div>두유 안먹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두유 따뤘던 컵 비워내고 우유 가득 따뤄주면 잔뜩 찌푸리고 좋아라 하는 우유도 뱉어버립니다.</div> <div> </div> <div>밥 잘 안먹는건 예사구요... 입맛이 까탈스럽기가 그지없습니다.</div> <div>배가 고파도 입에 안맞는건 두끼 까지 굶어 가며 시위해요.</div> <div>그럼 굶겨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정작 아이 발육상태가 10%대 곡선을 그리는데 굶겨가며 식습관 엄하게 하기엔 엄마맘이 편치 않아요.</div> <div> </div> <div>그런 따님이... 생선은 너무너무 좋아해요. 고등어, 삼치, 굴비 등등 생선 주는 날은 개눈감추듯이 허겁지겁 달려들어서 먹어요.</div> <div> </div> <div>이유식에 생선살 주는 메뉴들도 인터넷 보면 많고, 커서는 그냥 구워서도 주라고 하는데.....</div> <div> </div> <div>그넘에 방사능 공포에..... 줘도 되는건가 모르겠어요.</div> <div> </div> <div>사실 주로 계란, 소고기, 돼지 닭, 오리 고기 위주로 반찬을 주고 해산물은 안주려고 하는 중에 그나마 연어랑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으로 먹였는데요...</div> <div> </div> <div>아예 주지 말아야 하는걸까요?</div> <div> </div> <div>그럼... 멸치 다시는? 천일염은? 김 미역은? 다 주지 말아야 하는걸가요?</div> <div> </div> <div>아기들 키우는 다른 오유분들은 어찌 하고들 계신가요???</div> <div> </div> <div>일본 정말이지 너무너무 짜증 나는 나라네요. 우리 애기들 밥상을 더럽혔단 생각에 개인적으로도 이넘들 만행이 확 와닿습니다.</div> <div> </div> <div>해산물은 아니지만 표고버섯은 수입산도 국내산도 아가들 아예 먹이지 말라는 전문가 인터뷰도 있었어요...</div> <div> </div> <div>국내 원자력 발전소로 부터도 충분히 오염되어있다고 하네요.... -_-;;;;;</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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