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휴가라서 움슴체
이곳은 뉴질랜드
오늘 빡시게 현장에서 콘크리트 일하고 크리스마스 마지막 날이라고 바베큐 하고 오토바이로 출퇴근 하는 본인은 남은 짐을 싣고 고속도로를 운전하는 중이었음.
앞쪽에 택시로 보이는 벤이 우측차선에서 본인은 좌측 차선으로
달리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귀여운 여자외쿡 아이가 타고 있었음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보통 택시를 타는건 이곳 뉴질랜드로 놀러오는 외국인일 가능성이 크기에
와 정말 귀엽네 오 이러면서 도로에서 다시 마주치면 인사해야지 하고 지나쳐 갔음
보통은 오토바이가 차 사이사이로 질러가기 때문에 차 보다 빠른데 오늘은 차가 안밀려서 그다지 차이가 벌어지진 않았음.
근데 집으로 가는 출구 근처에서 거짓말처럼 우측차선으로 그 택시벤이 지나쳐 가는 것임.
그래서 우측에 아이 있길래 손을 흔들어 인사했는데
여자아이도 웃으며 손을 흔들며 인사해줬네요. 아이 훈훈
집에서 뻗어서 모바일로 작성해서 정신없을 무!
여기서 이거 그린라이트 인가요? 하고 물으면 철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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