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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놨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위는 일제강점기 마지막 조선총독인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 1875~1953)가 한반도를 떠나며 했던 것으로 알려진 말이다. 혹자는 이 말을 두고 '저주'니 '예언'이니 말한다....(생략)...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29094028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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