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성임금 차별 진로의 차별 등

생활적 남녀 차별은 오히려 남자가 차별받을 만큼 개선되었으나

경제적 차별은 여전합니다. 직장을 구하는데, 승진을 하는데, 급여에서도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이루어지지않고 있죠

거기에 국방의 의무같은 국민권리와 의무를 명시한

헌법에서도 여성은 배제하고 있습시다

오늘날   김치녀같은 비아냥은

권리만 부르짖고 의무는 다하지 않는데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같은 경우 여성들 스스로 애국운동과 반제운동 혁명운동에

앞장서며 법적제도적 평등을 이루었고   전족으로 부터 시작하는 여성억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같은 경우 일제가 패망하면서
동시에 민주주의  평등 자유와 같은 진보적인 사회시스템이

거져주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것들의 소중함을 모른채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만

살아가고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여성들에게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맡은바 의무를 다하고

불합리한 대우를 철폐할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지금 여성수에 비해 남성수가 많아

취직안해도 결혼만 잘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겠죠

근데 그게 과연 제대로 된 삶인지 묻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