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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으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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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71551
    작성자 : 웅으어
    추천 : 3
    조회수 : 335
    IP : 112.146.***.2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6/02 01:14:52
    http://todayhumor.com/?diet_71551 모바일
    제이야기와 제가하고있는 운동방법을소개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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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작년 6월부터 운동을시작하는 남징어입니당.
     
    일단 썰을풀자면 작년 6월에 살이너무쪄서 운동을 시작했더랫습니다.
    어렷을 때부터 농구도하고 웨이트도 집에서하고 햇엇고 살이찌면 팔다리는 앏은데 복부가 많이나오는 전형적 복부비만타입이라서
    뱃살을빼고자해서 시작햇엇죠 (물론 팔다리 얼굴또한 살이 많이있엇습니다. 지금보고서야알게됫어요)
     
    이때몸무게는 83정도엿습니다. 키는 183이엇구요
     
    핼스를 몃번한기억이잇던저는 유산소는 거의 하지않고 웨이트만 깔작대다 안나오기시작한 전형적인타입이엇고.
    요번핼스장또한 2015년까지 설렁설렁 의미없이 출석한일이많앗고 운동또한 집중안되고 먹을것다먹고 마지막 12월 일본여행크리로
    제가심각하다는것을 느끼게되엇습니다.
    몸무게가 86이되어서 절망에사로잡히게되고 마침 헬스장 기간도끝나서 한달간 쉬엇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등록하게되엇는데.
    이때등록햇을땐 사실 다이어트가목적이아닌 운동하고난 다음 상쾌함과  몸과마음적으로 강해지고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지난6개월동안 대충이라도 햇었기때문에 지난기간이 운동후의 상쾌함을 선사해준겄같기도하구요.
     
    피티를등록하지않고 제가 하고싶은 운동기구를 하는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렇게되면 효과적인운동은 아니기때문에 성장은더뎠지만.
    중요한건 운동이 싫지않고 재미있다는것과. 재미있기때문에 헬스장을거르지않고 2일에 한번씩 꼬박고박다녓습니다.
     
    제가하고싶은것만 하다보니.... 걷기나 뛰기는 거의하지않고. 몸이 커지는것도 느껴젓지만. 흠 뭐랄까 신제근육의 밸런스가맞지않는다는느낌(예를들어 등은커졋는데 팔은 없보이게되는 ) 을받게되니 도전의식이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다양한운동도하고. 시간도늘리고 다니는 횟수도 많아졌습니다. 꾸준히다니니
    피티를받지않아도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자세도 잘잡아주시구요.
     
    작년 6월 부터기준으로 주에 2번 1시간 30분씩햇다면 운동이재밌고 여러부분의근육도 운동하고싶으니 자연스레 시간이 늘어나게되고 하루에 3~4시간씩하게되더라구요 물론 그이상 오버하기엔 체력이 힘드니 다니는 횟수도 주에 5일정도로 늘었습니다.
     
     
     
     
     
    그 결과  몸무게가 증가햇습니다 91kg로요  ㅜㅜ  웨이트만 하게되니 근육량은 엄청 늘었지만 식이요법을 등한시하게된 결과라고보여집니다.
    체지방도 빠졋지만 식이요법을 하지않는이상 효과가 미미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이요법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전에 제가 재작년에 식이요법을 한적이있엇습니다. 간단해요 밀가루, 튀긴음식, 유제품, 야식 을 제한했습니다.
    물론 3개월되니 효과가 있엇죠. 하지만 그 식이요법을 그만하는순간 몸이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꺠달앗죠.  평생먹는식습관이있는이상
    단기에줄인다해도 결과적으로 돌아올수밖에 없다는걸요...
     
    그래서 이번엔 다르게 하기로했습니다.
    바로 제가 먹는 메뉴들을 수정하는겁니다
    일단 평소에 먹는대로 먹습니다만..  살이찔것같은 음식을 아예먹지않고 대체하는식으로 하였습니다. 위와같은 기준으로요
    야식도먹고있습니다. 대신 과자나 라면종류였던 야식이 고구마나 요구르트 두부 등으로요
    칼로리계산? 전혀하지않습니다. 중요한건 제가 먹고있던 메뉴에서 아 이거먹음 좀살찔겉같아 하는 음식을 안먹지않고 다른음식으로 대채하는거죠
    갑자기 늘리지않고  천천히 수정했습니다. 물론 너무 먹고싶은 메뉴가있으면  먹엇어요 주 1회에한해서 (오버한적도 많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사실 다이어트 식단이라기도 불리기도 뭐한 식이요법이죠... 물론 미세하나마 효과는 있고 중요한건 나의 평소 식습관의 수정 이라는 모토를 가지고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있어요. 무엇보다 양을줄이거나 안먹거나해서 오는 스트레스는 없어서 죻더라구요
    근력도 많이늘고 체지방도 전보다 많이 감소하였고  트레이너선생님들도  혼자서운동열심히해서 살빼셧다고 칭찬도받고 그랫습니다. 데헷
    무엇보다 몃개월만 운동해서 목표를 달성하겟다. 가아닌  보람차고 재미있어 이미 취미처럼 굳어져버렷습니다. 운동이좋으니 운동할시간을 할애하기위해
    컴퓨터게임도 전부 안하게되더라구요
     
     
     
     
     위이야기를 하고싶은 이유가 무엇이엿나면 다이어트게시판분들과 다이어트하시는분들에게 무언가제이야기를 하고싶어서입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을빼고싶다던지 근육을 만들고싶다던지. 몸의비율을 좋게하고싶어서라던지요
    여러가지이유가 있을것이고 그목적에따라 다이어트를 하고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들 힘들다  먹을것을못먹으니 고통스럽다 조금만 참자 라고 하시는분들을보며 생각하게되었어요
    왜 다이어트는 고통과 인내를 수반해야하는지말이죠
    물론 힘들거에요 인간의 욕구를 거스른다는것만큼 고통스러운것이 없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다이어트나 헬스에있어서 가장중요한것은 자신에리스크에 맞추어 심적부담없이  즐겁고보람차게 하느냐가 제일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다이어트를하는 한 남성이 살을빼고 근육을키우기위해  근력운동 xxx.몃번 .xxx.몃번  식이요법은 xxx.몃그람 .점심은 xxx 저녁은 xxx
    이런식의 운동을하게된다고 하면  물론 살은 빠질겁니다. 근육도 늘어나구요
     그러나 전부는 아니지만 무언가 힘들다던지 참으면서한다던지 하는분들을 많이보게되더라구요..
    운동을할시 정확한 계획을 세워서 하는것 좋죠.. 정확한만큼 몸은 결과를 말해줄겁니다.
     다만 다이어트에대한 기억이 보람차고 괸찮었다 라고생각하지안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여러분이 다이어트나 헬스의 목적을 초월하여  다이어트나 헬스의 즐거움을 아셧으면 좋겟습니다.
    운동루틴이란게 애당초 확실한 결과를 목적으로 짜기때문에 당연히 고통스럽고 빡샙니다.
    그러나 고통과 배고픔을 견뎌내며 목적을달성하기위해 힘들게하기보단
    천천히 조금씩 자신에 맞게끔 힘들지않고 즐겁고 보람찬 다이어트를 하시면 좋겟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천천히 바꿔나가고 빡세지않은만큼 효과는 더딜지몰라도 스트레스받지않고 즐거울것이라고 생각하고
    기간이나 목적을 초월하여 재미있게 운동하신다면 기억에도 좋고  보람찬 다이어트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재미있는만큼 자신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여러 운동방법을찾게된다던지. 트레이너선생님한테 자문을구하던지말이죠
    제개인적로도 운동루틴이라던지 식단이라던지 이런것은 전혀 계산하지않았습니다.
    (15년에 운동할때의저는 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나면 몸이 개운에서 하게되엇고 하다보니 여러부위가 욕심이생기고. 운동 횟수나 시간은 늘어나고
    근육은 있는데 살이찌니  치킨대신 고구마나  빵대신 밥종류를 먹고 그랫습니다.어쩌면 이게 제 다이어트의 루틴일수도있겟네요 )
    왜 이런말도 있지않나요? '게으른자는 노력하는자를 못이기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못이긴다'는 이런말이 있을려나 흠.. 모르겟네요
     
    체중감량이나 근력향상의목적이 시간이 임박하던가  단기간에 해결해야만하는분들은 어쩔수없지만
    재미와 성취감. 그리고 보람을가지시면서 즐겁게 운동하신다면 좋은결과가 반드시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언가 자신의 운동루틴이나 식단이 버겁다면.. 어떻게하면 내가 버겁지않게 운동을 병행할수있나라는 생각을가지고 조금씩수정해보는겄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이만 배고파서 고구마로야식먹고있는 남징어엿습니다
    모두들 재밌는 운동하시길 기원합니다.
    출처 웅으어으어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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