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을해서
대학을 2년늦게 들어갔습니다.
근데 처음엔 제주위로  아이들이  많이모여들었는데
남친있는데  남자아이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ㅇ이유로
같은 ㄱ과여자애들에게  시기아닌 시기를받고
친한 ㅇ아이들 ㅇ몇명과만 다녔습니다 1학년동안
그러다가 그중한아이와 트러블이생겨 다른애들도 ㅇ멀어졌어요
나이가 ㅇ있던지라 복학생오빠들과 어울려다녔고
뒷말은 ㄱ계속 돌았죠
그러고 마지막학기가  되니
저랑  다녔던  복학생들이  모두취업나가버리더군요
1학년때는 과대도하며  성적도신경많이썼는데...
2학년되서 이나이에왕따라는 것에 자존심도
상해서 학교를 ㅈ잘안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ㅇ마지막학기에는 ㅈ저혼자더군여
우울증이 평소에 ㅅ심한편인데 ㅈ잘 표내지않는성격입니다.
자존심이 무척 쎄요.
우여곡절 끝에 ㄷ드디어졸업인데...
안가도 ㄷ되는졸업식이지만
생에 ㅇ마지막졸업식을  안가는건아니라생각해서
가려고 이렇게 날새고있네요.
가족들도 졸업식안온다는데....쫌서글퍼요
졸업식에  축하한다며  꽃한송이도 ㅈ줄사람이없다는게..
그냥넋두리 풀어놓고싶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