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모레퍼시픽 영업직원이 대리점주에게 막말, 폭언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아모레퍼시픽은 남양유업보다 더 악질적”이라고 주장했다.<br /><br />이 의원이 아모레퍼시픽 피해특약점(대리점)협의회로부터 입수해 지난 13일 공개한 녹취록에는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점 영업팀장이 “드럽지요 드러워. 그만 두뿌면 돼요”, “사장님 철방통이요. 공무원이요. 사업하는 사람이 공무원 됩니까. 능력이 안되고 성장하지 못 하면 나가야지”, “사장님. 그런말 하지 말고 쪽팔린다. 그만두자. 아 xx 드러버서” 등의 발언 내용이 담겨 있다.<br /><br />또한 영업팀장이 “오늘 붙자. 야이 xx야. 접어라 알았제. 가라면 가는 거지” 등 대리점주에게 운영 포기를 강요한 내용도 포함됐다.<br /><br />이에 대해 이 의원은 15일 “아모레퍼시픽은 대리점의 자본이 다 빠져 스스로 물러나게 하고 (대리점이)잘 되기 시작하면 쪼개기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리점을 못 살게 하고 있다”면서 “아모레퍼시픽은 남양유업보다 더 악질적이다”라고 지적했다.<br /><br />그는 “대리점을 억지로 쪼개고 대리점을 늘리는 것은 회사를 그만 둔 임직원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막말, 폭언하고 할인판매하면서 (제품)밀어내기를 하고 있으며 특히 대리점에서 팔기 위해 할인하려고 해도 (못하게)제품에 암호를 쓰는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을 강하게 비난했다.<br /><br />이학영 의원은 “아모레퍼시픽은 불공정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피해업주들에 대해서도 사과 한마디도 없다”면서 “비인도적이고 강탈적인 아모레퍼시픽의 사업 확장 방식을 공정하게 만들겠다”고 주장했다.<br /><br />이를 위해 이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에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쪼개기 관행을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br /><br />그는 “국감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은 쉽게 인정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 뒤 “공정위가 제대로 조사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다짐했다.<br /><br /><a target="_blank" href="http://news.newsway.co.kr/view.php?ud=2013101510281868364&md=20131015103328_AO" target="_blank">http://news.newsway.co.kr/view.php?ud=2013101510281868364&md=20131015103328_AO</a></div> <div> </div> <div>아모레퍼시픽종류<br /><br />아이오페<br />라네즈<br />프리메라<br />마몽드<br />한율<br />베리떼<br />롤리타렘피카<br />아리따움<br />오딧세이<br />미래파<br />맨스튜디오<br />VD<br />오가든<br />오설록<br />려<br />미장센<br />해피바스<br />일리<br />메디안<br />송염<br />댄트롤<br />설화수<br />헤라<br />효시아<br />리리코스<br />이니스프리<br />에뛰드<br />에스쁘아 </div> <div> </div> <div> </div> <div>불매해야겠네요...<br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여기에서 쓰는브랜드가 많을텐데</div> <div>아 저도 은근많은데....그래도 불매 노력해보려구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