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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패트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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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mputer_106075
    작성자 : 이웃집패트로
    추천 : 10
    조회수 : 352
    IP : 118.91.***.251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3/08/19 01:21:14
    http://todayhumor.com/?computer_106075 모바일
    제가 컴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Ssul.txt
    저도 썰하나 풀려고 하니 마땅한게 없어서
     
    예전 어릴 때 컴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ㅋ
     
    우선 때는 저의 초딩시절 입니다. 제가 빠른 92년 생이다 보니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때 즉 1999~2000 년대 쯤이었을겁니다.
     
    이 때는 거의 가정용 pc들이 어느정도 보급되었는 시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저희집에는 컴퓨터 하나 없었는 가난한 집이었어요 ㅋ
     
    아마 아버지가 건축 사장이었는데 imf 때문에 엎어 진 후라 더 그랬겠죠
     
    그래서 컴퓨터는 친구집에 가서 만져 보거나...
     
    초등학교에 방과후 활동으로 컴퓨터배우는 것을 선택하여 팬티엄 16mb 메모리의 윈 95 컴퓨터를
     
    만져보는것이 다 였습니다. ㅋㅋ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컴퓨터 한대를 장만 해 오시는 겁니다.
     
    정말 그땐 기뻣습니다.
     
    하지만. 부팅 하고난후 검은 화면에 흰 택스트 그리고 그 끝엔 _ 이것만 깜빡깜빡 거리고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윈도우가 보급된 시기인데 dos 컴퓨터 즉 286 컴퓨터 였던 겁니다.
     
    인터넷?  그런건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5.25 인치 디스켓 넣고 c: a. a:c 인가? 이런 명령어를 치고
     
    오토바이 게임을 하는것이 다 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중도 2판째 되면 멈췄던 기억이...
     
    하지만. 그래도 처음 저만의 컴퓨터를 가지는 것엔 매우 기뻣습니다.
     
     
    그 후에 이렇게 쓰는 저를 애석하게 보셨는지 또 중고로 한 컴퓨터를 업어 오셨습니다.
     
    아마 팬3 866 쯤에 부두 밴쉬 그리고 128 mb 램에 5기가 하드 구성이었을겁니다.
     
    그 때 처음으로 윈도우 xp라는 신세경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때 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체 옆면만 열어보는것이 다라 그렇게 잘알게 된 계기가 아닙니다.
     
     
    터닝 포인트가 아마 이때 쯤이었을겁니다.
     
    어느날 윈도우 복원기능을 사용하다가 복구 도중에 너무 오래 걸려 짜증나서 바로 셧다운 시켜 버린후
     
    다음 재 부팅때 윈도우가 켜지지 않던 겁니다...
     
    갑자기 손발이 절여 오고 가슴이 막막한 겁니다.
     
    그래서 그날 어머니 한테 한소리 얻어먹고 3만원 주고 윈도우 포맷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 3만원 즉 어린 시절때 바라본 3만원이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아껴 보려고 스스로 포맷 하는 방법 찾아보고 스스로 포맷도 해보고
     
    또 그러한 정보가 있는 사이트에서 컴퓨터 부품에 대해 배워 갔습니다.
     
    그런 후에 저의 컴퓨터가 엄청나게 후졌다는걸 깨닫고 업글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
     
    아마 이 시기쯤엔 부모님이 통 크게 100만원 주고 중고 완본체 컴퓨터를 사 주셨을 때 였을겁니다.
     
    15인치 LCD 모니터(그당시 40만원 했던 기억이...) 팬4 1.6 256램 지포스2 mx400 그리고 40gb hdd 로
     
    구성된 컴터 였지만... 부품에 대해 알게 된 저는 뭔가 엄청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업글하려 하니 있는돈은 없구... 그렇다고 집에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업글 해 돌라 하면 등짝 강스파이크 당할것 같으니
     
    진퇴양난에 한동안 빠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하교 하면서 우연히 고물상 하나를 지나오는에 안에 보니 컴퓨터 부품이 막 쌓여 있는겁니다!!!!
     
    놀란 저는 자동적으로 고물상에 들어가고 있었으며 어느세 부품 하나를 고르면서 아주머니한테 얻어 갈수있냐고 묻고있던겁니다.
     
    그래서 처음 업글한 것이 cpu 를 2.4 로 업글 한 것이고 그때 게임 돌리면서 로딩속도가 빨라진것 보고 기뻣던 기억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
     
    그리하여 여러 고물상을 돌아다니면서 부품을 얻거나 1~2천원 드리고 구매해 와서 다시 교동에 팔아서 그 수익만큼
     
    저의 컴퓨터를 업글하며 컴퓨터 부품에 대해 차츰차츰 알게 되어가며 지금의 저로 여기까지 온것 같네요 ㅋ
     
    지금은 고물상투어링은 안하지만 가끔 지나가다 고물상 안에 컴퓨터가 있을시에 유심히 보고 지나갑니다. (병인듯 ㅜㅜ)
     
    하지만, 지금은 예전처럼 그냥 주거나 싸게 파는 경우는 없어졌다고 봐야겠더군요...
     
    (하도 업자들이 막 1~2만원주고 사가서리 ㅜㅜ)
     
     
     
    정말 적고 나서 다시 올려 보니 엄청난 긴글이 되었네요 ㅋㅋ
     
    컴게분들 주무시기전 읽을거리 하나 제공한다고 시작한 것인데 ㅋㅋㅋ
     
    여하튼, 전 이러한 과거가 없었더라면 지금 저는 호갱호갱 했을거구 대기업이 무조건 좋다!
     
    를 외치고 있었을것 같아 소름이 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이 직접필요성을 느껴 찾아보고 해야 무엇이든 그 분야에 대해
     
    다는 몰라도 어느정도 잘 알게 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예전에 사고 팠던 퍼포먼스급 그래픽카드를 지금와서
     
    구매하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이것도 어느정도 자제해야하는데 ㅜㅜ
     
    여하튼 여태까지 긴글 읽어주(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셔서 감사하구 모두들
     
    굿밤 되시길 ㅋ
     
     
     
     
     
     
     
     
    이웃집패트로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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