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란  무엇일까요?

안보는
외부의  위협이나 침략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진짜 안보가 어떤 것일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에게있어 안보란 애초에 위협될 일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공감되지 않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햇볕정책이 최고의 대북정책이며 유일한 통일의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과거10년동안  충분히  입증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간에  북한도발이있었지만.  전부강경대응해서  전투에서승리했지요.  그때  순직하신분들은  정말안타깝고.  슬픕니다. 

그래도 노무현정권때  군사적충돌은  일어나지않았습니다.  일단점차나아지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점차  대북사업에  물길이  열릴때쯤  이명박정부가  들어섭니다.

이제  막  햇볕정책의  빛을  볼시기가왔는데  같지도않은 반쪽짜리 강경책으로  공든탑이무너졌지요.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명박정권의 대북정책에  희열을  느끼기까지합니다.  속이시원하답니다.

뭐좋습니다.  그래서  얻은게뭐죠?  북한줄돈아꼈다구요?ㅎ  그돈으로  연평도와천안함장병들의목숨과  바꿀수있는돈입니까?

당연히  북한이잘못했습니다.  우리가  돈을주던안주던  북한은  우리에게  그럼안되죠.
근데  북한은  상식이안통하는  대규모종교집단입니다.

그골치아픈족속이  한민족이라  머리가아프네요.

모든일이  상식만으로만  해결되지않습니다.  세상살다보면  상식만큼  변수도  엄청많지요.

북한에게  퍼줬다퍼줬다하니  진짜  엄청퍼줘서  우리나라가  흔들릴정도라고  생각하실분도  계시는데

우리가  북에지원해준금액은  우리나라예산의  0.5퍼센트  이하로  알고있습니다.

그정도를  한반도평화및통일자금으로  쓰이는게  아깝다고생각하시는분은  할말없구요.

박근혜대통령은 돈으로 구입한 가짜평화 라는말을하던데.  가짜평화도  평화입니다.

가짜평화도  지속되면  진짜평화가될거라  믿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발언이 과연  강경책으로  우리나라 장병과 연평도 민간인까지  죽게만든  분들이  할말인지  의심스럽네요..

폰으로써서  힘드네요.  아무튼  연이은  한반도  전쟁위협과공포속에서  어느게  진짜안보일지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