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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는 나 때문에 당 이름 바꾼 당"
"민주-국민의당은 내가 창당한 당"
"나는 항상 승부하고 도전…단 한번도 타협하거나 물러선 적 없어"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28일 "제가 없었으면 지금 현재까지 정치상황은 설명되지 않는다"며 자신이 여야 3당 체제를 구축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대선캠프 조직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2기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런 것이 지금까지 만 4년 정도 열심히 대한민국의 현실정치에서 부딪치고 깨지면서 끈질기게 노력해 만들어 놓은 성과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안철수 현상'이 있었을 때 그것을 넘어서고자 이름과 색깔을 바꾼 당"이라며 "그리고 나머지 두 당(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제가 창당한 당"이라고 여야 3당 모두 자신의 영향력으로 파생된 '정치적 산물'이라는 주장을 폈다.
그는 더 나아가 최근 정치권 일각의 '안철수-반기문 연대론'에 대해, "양당의 공포감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며 "정말 돌파구가 안 보이는 양당에서 이런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저는 이런 시나리오들에 관심이 없다"며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문제를 풀 수 있는지 그 문제에 만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다들 불안해하는데 저만 마음이 편한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항상 승부했고 도전했다"며 "한 번도 제가 현실과 타협하거나 마음이 약해서 물러선 적이 없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대선 완주 의사를 내비쳤다.
반면 안 전 대표는 자신의 '철수 사례'로 거론되는 새정치추진위원회와 민주당 합당에 대해 "저로선 양당 체제에서 한 당을 개혁할 수 있는 과제라고 생각하고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도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역량이 부족해 (민주당 개혁에) 실패했다"며 "실패하면 처음의 의도도 폄하돼서 도전이 아니라 철수라고 폄하됐다"고 항변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은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안 전 대표가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을 재정비해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출범식에서는 지난달 선임된 최상용 이사장과 박원암 소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들은 '내일'에서 안 전 대표의 대선공약 개발 등을 주도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28_0014416457&cID=10301&pID=1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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