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정부에서 마련됐던 경제개발5개년계획은 1차상품(농산물/천연자원)을 수출하여 벌어들인 돈을 공업화에 쓰자는 전략이었는데, 박정희 정부는 이를 뒤엎고 철저히 공업화전략에 집중하여 수출지향적 발전을 유도합니다. 장면정부와는 성격이 다릅니다다. 

이것인것 같은데요 ''

장면내각의 경제계발계획의 중점은

미국에 '원조각서요청'서를 제출 4억 2천만 달러 지원요청

대일국교정상화 및 식민지지배권 배상

미국, 영국등 외국 차관 도입

국군5만명 감축을 통한 국방비 절약

태백산 종합개발계획 (년간 2천만톤의 석탄 생산목표)

농어촌고리채 정리

식목 및 도로건설

이러한 것들이었습니다 

즉 일단 노동산업과 국토계발의 진행에 맞춰서 공업화를 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정부의 계획은

장면내각과 달리 다소 불균형하더라도 공업에 우선투자하겠다는 정책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장면각의 계획에는 없었던 화학섬유공장5개를 만들고 다른 공업공장들을 만드는 계획이었습니다 

독재정권이었기에 가능했던 방법이었죠

장면정부는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경제계발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절차와 과정에 있어서 많은 반대와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한계와

시간지체의 문제를 지니고 있었죠

이것이 독재정권의 추진력과 다른점이겠습니다

또한 성냥머리님

외교는 앞으로 이러날 외교문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는 못말하겠고

대북관은 역시 북한과 대화는 수시로 할수 있으나

그들과의 협력의 과정에 따라 그들의 사과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저처럼 헤비급 자료들 올리면 안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