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81년생임 모솔은 아님!!<BR></P> <P>고등학교때 흔히말하는 일진이였음..</P> <P> </P> <P>그리고 싸움으로 인하면 퇴학을당함..</P> <P> </P> <P>그래도 그때는 고등학교 그만두면돼지 라는생각이강했음</P> <P> </P> <P>그리고 18살 친구들 학교 안가고 우리집이 내방이 아지트가 되어가고있는중</P> <P> </P> <P>맨날 학교안가거나 중간에 나오거나 하면 우리집에옴</P> <P> </P> <P>내방에서 창문열어놓고 담배피고 그러고 시간을보냇지</P> <P> </P> <P>저희 아버지는 상당한 성격에 소유자이시면 불의를보면 참지못하고 자식한테또한 폭력을 절제하지않으시는분임</P> <P> </P> <P>제나이 또래분들은 알거임</P> <P> </P> <P>10대일때 담배를 피우면 돗대나 몇개남지않았을때 한개를 몰래빼서 귀에다가 꽃음</P> <P> </P> <P>목수분들이 연필을 귀에 올려두듯이</P> <P> </P> <P>그리고 저녁이되고 부모님올때되서 친구들보고 꺼지라고함</P> <P> </P> <P>그리고 어머니께서 밥먹으러 오라고하시길래 아무생각엄이 밥먹으러감</P> <P> </P> <P>밥상에서 내정면으로 부모님 두분이 앉아계시는데</P> <P> </P> <P>어머니 표정이 이상함...</P> <P> </P> <P>그리고 아버지가 식사하시다말고 한숨쉼...</P> <P> </P> <P>난 그냥 별생각엄이 계속 밥 처묵처묵함</P> <P> </P> <P>그리고 밥먹는중간에 귀싸대기 그대로 맞음</P> <P> </P> <P>친구들이랑 방에서 담배피고 담배한개를 내가 귀에 꽂은채로 밥먹으러감</P> <P> </P> <P>부모님 입장에선 얼마나 당황하셔겠음</P> <P> </P> <P>18살 자식이 밥상머리에서 귀에 담배꽃은채로 밥을 먹고잇는게 ㅋㅋㅋ</P> <P> </P> <P>그리고 밥상날라다니고...그날 저녁...</P> <P> </P> <P>가출함....</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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