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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군대민영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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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13567
    작성자 : 군대민영화
    추천 : 4
    조회수 : 377
    IP : 211.108.***.11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7/11 22:32:56
    http://todayhumor.com/?sisa_413567 모바일
    3당합당이 끼친 악영향 및 민자당 변천사
     
     
     
    김영삼의 민주세력은
     
    "호랑이굴에 들어가서 호랑이를 잡는다" 면서 3당합당을 감행하고
     
    한 때 전두환을 잡아넣는 등 호랑이굴에서 호랑이를 잡는 듯 했으나
     
    IMF와 이회창, 민정계의 반격에
     
    민주세력은 완전히 박살나고
     
    나머지 잔존세력은 그 자신들이 거대 괴물이 되면서 살아남았죠
     
    그 잔존세력이
     
    김무성, 이명박, 김문수, 이재오 등등......
     
     
    이 3당합당으로 인해 김영삼은 민주화 운동에 대해 명망을 상실했는데
     
    그 전까지는 김영삼의 오랜 투쟁기록, DJ의 4자 필승론등으로 인해 YS가
     
    명망이 조금 더 높은 상태였는데
     
    노태우의 유혹에서 DJ는 '거절'했으나 YS는 '회유'됨으로
     
    이러한 명망을 잃고 말았죠
     
     
    이러한 3당합당의 패착으로
     
    보수 민주화 운동 진영 상당부분이 민정계의 힘에 흡수되기 시작했고
     
    절대반지의 유혹에 빠진 김영삼에 의해
     
    독재 VS 반독재 구도는 영남 VS 호남 구도로 재편되고
     
    결국 그는 안기부와 법무부가 대선에 개입한 '초원복집사건'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데 성공함으로 영혼을 팔아넘겼죠
     
     
     
    그리고 이승만 정권이래로 민주주의의 성지였던 경남은
     
    한동안 암흑으로 빠지고
     
    이러한 대결구도 속에서 마침내 구 박정희 세력까지 부활에 성공
     
    (첫 스타트는 이인제가 박정희 코스프레에서 IMF로 박정희 신드롬 심화 => '박근혜'라는 인물로 응축)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때 만약 김영삼이 당시 노무현 의원의 말을 들었더라면
     
    적어도 김영삼 본인도 그렇게 비참히 되진 않았고
     
    자기 측근들도 민정계에 무참히 도륙당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정의도...
     
     
     
     
    p.s 민자당 변천사
     
    [여기서 민정계는 민정당의 가치관을 계승하거나 민정계에 의해 발탁된 인물로 정의함, 민주계는 민자당 내의 김영삼의 민주화진영 또는 김영삼에 의해 발탁된 인물로 정의함]
     
    [몇몇 세세한 사항은 틀릴 수도 있으나 전체적인 흐름은 맞음]
     
    3당합당=>노무현 등 몇몇 의원 반발하여 꼬마 민주당 창당(이후 DJ의 민주당에 흡수된다)=>노태우(민정계)중심=>YS의 당내 쿠데타로 민주계 당권, 대권 장악+민정계 일시무력화, 신한국당 개편=>김종필의 공화계 반발하여 탈당=>전두환, 노태우 구속, 재야 인사(이명박, 김문수, 이재오 등) 및 명망 높은 이(이회창 등) 다수 영입, 민주계 최전성기
     
    =>IMF 발생=> YS 식물대통령=> 이회창 유력대선후보로 대두=> 이회창 민주계 뒷통수 치고 민정계와 손을 잡음=>조순 등 구 민주당 세력 흡수하며 한나라당 개편=>이회창 대구에서 김영삼 인형 화형식 거행=>YS 반발=>이인제를 후계자로 낙점한 YS=>간발의 차로 떨어진 YS=> DJP 연합 구성(민주화 운동진영+공화계), 병품이 불어옴=> 폭락하는 이회창 지지율=> 이인제 "기회는 이 때 뿐, 이회창은 더 이상 자격이 없다. 내가 직접 나서겠다" , 이인제 대선 출마=> 이회창 지지율 회복=>
    but 이인제로 인해 보수표가 분열되면서 DJ 당선, 정권교체=>
     
    이회창, 패배를 추스르고 민정계와 연합하여 민주계를 개발살냄, 일부 민주계는 겨우겨우 생존 (김문수, 이재오, 이명박, 홍준표 등)- 실질적으로 민주계 개발살=> 이회창 당권, 대권 장악 =>보궐 선거에서 대구를 (당시 YS로 인해 TK의 한나라당 지지세는 약했고 DJP연합으로 여당의 당선이 유력할 수 도 있었던 상황) 사수하기 위해 박근혜 섭외, 박근혜 정계 데뷔 => 2002년 => 다시 부는 병풍 => 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대선후보로 이인제(97년 대선 이후 민주당에 흡수되었다)가 아닌 노무현 결정=>이회창 노무현 1:1 매치=> 정몽준 등장 => 표분열 ~~~~ 단일화 ~~~=> 막판 정몽준 지지철회하나 역풍으로 노무현 대통령 당선
     
    => but 거대야당인 한나라당은 다시 시비를 걸기 시작=> 민주당 분당 사태=> 노무현 발언 문제 삼아 한나라당-민주당-자민련 연합 구성=> 탄핵 발의=> 역풍 => 총선에서 민주당 개발살, 자민련 더 개발살 , but 박근혜 체제로 한나라당 위기 넘김(공화계-개발살, 민정계,민주계-생존)=> 박근혜 유력 대선후보로
    => 청계천, 대중교통 개편 등으로 이명박 대선후보 부상=> 초반 박근혜 우세=> 북핵으로 인해 이명박 지지율 역전=> 구 민주계 세력 및 YS 키즈들은 이명박 진영을 중심으로 뭉침=> 이명박 예상 뒤엎고 여론조사로 모든걸(당내경선, 당원여론조사 등) 뒤집음=> 이명박(YS에 의해 발탁) 대선후보=> 이회창 반발하여 출마 선언하나=>이명박 당선
     
    구 민주계 및 YS키즈 '친이'로 권력을 잡는데 성공(물론 일부 민정계[직계-박희태,강재섭]도 달라 붙었다), 나머지 민정계(단, 가치관만 같을 뿐 직계는 친이의 2명뿐), 소장파, 친박근혜 세력 등등은 '친박'으로 집결=> 이회창, 자민련(공화계) 잔당인 심대평과 국민중심당을 합쳐서 자유선진당 결성=>친이, 친박을 향해 공천학살 감행=> 친박 대반발, 친박의 친이 대규모 선거 보이콧 사태(이 사태로 강기갑 등 몇몇 야당 의원이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이방호와 이재오 낙선)=> ~~~~ ~~~~ => 2010 지방선거 대패
     
    친이 점점 궁지로 몰림=> 4월 재보선 개발살 => 친이 '오세훈' 구국(?)의 출사표를 던짐 => 시원하게 말아먹음=> 친이 대 위기=> 홍준표(YS키즈-민주계쪽) 체제 결성=> 나경원(친이)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 박원순에 개발살 => 10.26 선관위 사이버 공격사건 발생, 박희태 돈봉투 사건=> 홍준표 체제 붕괴, 친이 권력에서 퇴진, 몰락 => 박희태의 몰락으로 인해 민정계 직계는 완전히 개발살 난다=> 친박 전면 등장, 박근혜 당권 대권 장악=>
    친이 대규모 숙청 감행+친박 대거 등용=> 유신 세력, 민정계 세력 (하나회 강창희 등) 다시 정치 전면 등장 => 친이 반발하여 대선 대규모 출마=> 지지율도 안좋은데 표를 나눠먹으니 박근혜 90%의 압도적 지지로 대선후보 => 이후 2012 대선 및 현 정국
     
     
    정리
     
    현재 민주계는 실질적으로 개발살 났다.
    또한 살아남은 민주계는 민주주의에 대한 정신을 버렸다 (ex; 이명박, 김문수,김무성)
    실질적으로 현재 새누리당의 정신은 민정계라 보면 됨 (+유신)
    현재 남아있는 민주계 직계는 김무성
    민정당 직계는 전멸 (강재섭 낙선, 박희태 불명예 은퇴[돈봉투 사건])
     
    하지만 하나회 등 민정계 방계는 국회의장 등 정치 전면 진출 상태
     
    친이-대략 구 민주계에 수렴한다, 친박- 대략 구 민정계+유신세력에 수렴.
     
     
    얼마전 군 내에 있던 마지막 하나회 핵심 멤버가
     
    불륜사건에 휘말려 불명예 퇴직했다.
     
    하지만 정치권은
     
    하나회의 피가 흐르고 있다.
     
    과거 군부독재의 청산은 아직 요원하기만 하다
    군대민영화의 꼬릿말입니다
    진실은 언제나 하나
    비록 지금은 진실이 저 너머에 있을지라도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다.
    비록 지금은 부정이 판을 치고
    정의가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부정은 그 스스로의 모순으로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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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7/12 00:18:01  218.209.***.164  7573573  41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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