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더 플랜에 대한 반박중 지금 스랖,주갤등에서 가장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면적설'입니다.</div> <div> </div> <div>더플랜에 대한 기본내용은 아신다는 전제하에서 쓰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면적설의 주장은</div> <div> </div> <div>1. 미분류표중 박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이 문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의 1.5배이다.</div> <div> </div> <div>2. 그러므로 도장이 유효표인정가능공간에 '무작위적으로' 발사되는 경우에는 </div> <div>   도장은 유효표인정가능공간에 '균등하게' 분포하게 될 것이고 그 결과 K값은 1.5에 수렴해야 한다.</div> <div> </div> <div>란 논리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면적설에 대한 저의 반박을 말씀드릴께요.</div> <div> </div> <div>1. 미분류표중 박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이 문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의 1.5배인 것은 맞다.</div> <div> </div> <div>2. 그런데 무효표를 제외한 미분류표 대부분은 인간이 '유효표를 만드려는 의지'를 가지고 한 행위의 결과이다. </div> <div>    즉 도장이 '무작위적'으로 발사되는 상황이 아니다.</div> <div> </div> <div>3. 그러므로 박의 유효표 인정가능공간중에 일정한계(즉 문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과 동일한 범위의 정도)를 넘어선 공간에 찍힌 미분류표 사례의 빈도수는 해당 공간의 면적에 비례하지 않고 급감하게 된다.</div> <div> </div> <div>4. 즉, 도장은 유효표 인정가능공간에서 '균등하게'분포하는 것이 아니다.</div> <div> </div> <div>5. 그러므로 K값은 문,박 후보의 미분류표의 유효표 인정가능공간의 면적비율에 1:1비례한다고 볼 수 없다.</div> <div> </div> <div>6. 면적설의 논리대로라면 K값 1.2정도까지는 수긍할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무리이다.</div> <div> </div> <div>7. 또한 미분류표중 도장이 라인에 걸치지 않아서 원래대로라면 기계가 분류했어야만 하는 표도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div> <div>   면적설에 의해 수긍할 수 있는 K값은 1.2보다 더 낮아질 수 밖에 없다.</div> <div> </div> <div> </div> <div>문항2에 대한 근거를 추가하자면 기계가 원래 분류해야 할 유효표 공간(즉 해당란의 라인에 도장이 걸치지 않고 정확히 찍힌 경우)이 </div> <div>미분류표중 유효표로 인정되는 공간에 비해 훨씬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미분류표는 전체표의 3.6%수준입니다.</div> <div>바로 인간이 의지가 개입되었기 때문이죠.</div> <div> </div> <div>덧붙여 더플랜의 반박중 노년층설은 완전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