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결심한 계기는 </div> <div>머 와이프랑 이번에 엄청나게 않조은 일이있어서 ....심경에 변화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div> <div>(서로 풀기로 하긴 했습니다만...후...)</div> <div>결심한 계기는 </div> <div>1.혹여 피치못할사정으로 이혼을하게될경우 </div> <div>남겨지는 아이들은 둘로 족하다</div> <div>2.수술로 인하여 와이프가 갖고있었을 임신에 대한부담감을 없애고 </div> <div>즐거운 성생활과 부부간의 활력소를 위하여 </div> <div>3.혹여 피치못할사정으로 이혼을하게될경우 </div> <div>배다른 자식을 내아이들에게 보여주고싶지않다 </div> <div>(낙태는 정말 못할짓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입니다 . 이유를 적고 보니 제맘이 제맘이 아닌듯하네요 ...</div> <div>암튼 중요한건 이게아니고 </div> <div>결심후 알아보고 무도 정관수술 이라는게 있다하여(이게 덜아프다하여 )</div> <div>예약하고 집사람과 같이 갔습니다. </div> <div>부위가 부위인지라. 혹여나 의사샘이 실수를 하여 고자가 되면 어쩌나..</div> <div>씽방울이 하나가 없어지는건 아닌가 등 말도안되는 상상하면서</div> <div>침대에 누웠는데 ... 머......</div> <div>진짜~ 하~나도 안아픕니다. 정말 거짓말안보태고 감기걸렸을떄 맞는 </div> <div>엉덩이 주사가 더아픕니다. </div> <div>하고나서도 후기를 보면 머 발로 채인것같다.. 뻐근하다 ..등등 많이 봐왔는데</div> <div>없어요... 전혀 수술한게 맞는건지... 그냥 지금이틀쨰인데 </div> <div>수술부위에 붙여논 테이프같은거만 좀불편할뿐 아무렇지도 않네요 </div> <div>심지어 의사양반이 수술을 한게 맞는건지 의심될정도???</div> <div>솔직히 지금바로 관계를 가져도 될거같은느낌???(2주참으라했습니다 참아야지여...)</div> <div>아!! 걱정됬던거 ㅂㄱ 잘되더군요 욕구도 똑같구요 ㅋ</div> <div> </div> <div>음,,,, 그러니깐 결론은 !  자녀계획 끝나신 유부남들 !</div> <div>걍 하세요 걍 질러요 ! 걍 가서 자르고 묶고 지지세요  저~얼대 안아프니깐 겁먹지들 마시구요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