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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현실체험해서인지 나중에 정치가가 되면 대화와 타협으로 평화를 정착시키자는 쪽이 많더라구요.
전쟁이 파괴하고 소모시키는 것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생생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자면 정말 많습니다.
간단히 두가지만 말할게요.
윤관의 동북9성 개척과정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이 척준경이죠.
척준경은 훗날 정계에 진출해 여진과의 평화를 주장합니다.
현대 이스라엘의 건국과 그후 이어진 아랍과의 전쟁에서
많은 전쟁영웅들이 나타나죠..
그 중 한명이 이츠하크 라빈..
정치가가 되어 아랍세계랑 평화를 위해 정책을 펼치고
특히 팔레스타인과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다가..
암살당했죠..
예시가 빈약한가요..
하지만 뭐.. 역사를 읽으면 누구든 알 수 있어요.
이러한 예가 대부분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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