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저에게 지난 대선은 다시 새누리당치하에서 살기 싫다는 절규의 장이었습니다. 이명박의 더러운 거짓과 폭력과 반민주를 보면서...</div> <div>지난대선 후보단일화과정에서 두 사람은 단일후보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소 억지스러운 방법들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다 봅니다. 그리고 안철수님이 후보를 사퇴해 문재님이 단일후보가 됬지요(물론 이정희님이 나중에 사퇴해서 양자구조가 됬지만요) </div> <div> 그리고 대통령 선거당일 안철수님은 비행기를 탔습니다. 국민들은 눈이 뻘게지도록 개표결과를 보았고 한쪽은 환호를 한쪽은 패배의 나락으로 떨어졌지요. 나는 박근혜지지자들의 환호도 문재인지지자들의 낙담도 모두 나라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div> <div>안철수님은 선거 결과도 나오기전에 이미 제3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때 너무 실망했던건 사실입니다.</div> <div> 그리고 안철수님은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신당을 만들고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div> <div>과거는 흘러갔습니다. 또 두사람도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을것입니다. 당시의 투표와는 상관없이 국민들의 생각도 변해갑니다. </div> <div>생각보다 더 박근혜정권은 최악입니다. 가진자들의 편에서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div> <div> 박근혜정권을 견제하고 지혜로운 대안과 자기목소리를 어떻게 내느냐로 옥석이 가려지게 될것입니다.</div> <div>저는 앞으로 안철수님과 문재인님이 민주주의와 국민들 편에선 정치가로 누굴 선택할까 고민을 하는날이 오길 바랍니다.</div> <div> </div> <div>*오유에서 과도하게 서로의 지지자들을 신지에 비유하며 비난하지 말고 정제되게 사실에 근거한 견해만 피력했으면 합니다.</div> <div>이런 분탕질은 새누리만 좋게 하는 것이고 제 좁은 견해론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선거연합을 하지 않는한 공멸을 갈수밖에 없게에 </div> <div>선거가 가까이 오면 좋든 싫든 단일후보 또는 한쪽만의 후보를 내는곳이 많아 지리라 생각합니다(사견임). 서로의 가슴에 멍지게해서 적보다 더 미운 형제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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