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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된 것은 "문재인과 다르고", 또한 "민주당과 다르다"는 거였다
2 이재명이 지지율이 올라갈 때는, 마찬가지로 "다름"이 두두러질 때였다
3 친노친문은 "문재인과 같은"에 환호를 하고, 물고빨고 쥐뢀이다
4 물론, 문재인 같음오로도 선거에 이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박빙의 싸움으로 누가 이길지는 하늘만 알 거다
5 결국, 이재명이 확실한 승리를 원한다면, "문재인과 민주당" 이 둘과 확실히 다름을 보여야 한다
6 닷페이스 출연은 페미니즘이 문제가 아니라, 여성 국회의원 한둘에게 휘둘리는 모습이었다^^;;
여성 의원 한둘에게 휘둘리는 후보가, 어떻게 180명 국회의원을 휘둘르겠는가?
7 그는, 문재인과도 확실히 다름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니, 다름은 보여줬지만, 문재인과 홍남기에게 주저앉혀졌다
과거 권력에도 무릎을 꿇는 대선후보가 어떻게 미래의 권력들과 싸우겠는가?
8 전반적인 선거운동은 더 한심하다. 민주당이 바라는 '대통령다움'이란 걸로 선거에 이길 수 있을까?
친노친문 평론가들만이 "문재인 대통령과 유사하게" 품위가 있다면 물고빨고 쥐뢀이 났다
9 망조란 건 당대표도 알아서, 탄압받았다는 소릴 했다가, 친노친문에게 되치기를 당했다
선거에 져도, 문재인을 모욕할 수 없다는 기조다
10 심지어 김어준조차도 이재명다움이 싸그리 사라져서, 맛이 없다고 했다
선거에 진다는 예측과 다름이 없다. 문재인과 민주당, 이 둘과 유사하단 것은 "정권교체" 프레임에 갖힌다는 거다
11 이제, 이재명은 문재인과도, 민주당과도 달라지기 힘들다. 이회창처럼, 문재인 허수아비를 태우기라도 할 것인가?
12 이젠, 권력의지를 보여야 한다. 권력의 잡기 위해선, 아들도 죽이고! 마누라도 죽이고! 형제도 죽이고! 부처도 죽이고! 예수도 죽이는 결기를 보여야 한다
13 권력을 잡기 위해선, 당도 해체할 수 있다는 옹고집을 보여야 한다
14 대통령이 되고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국민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그래야 말에 힘이 실린다
15 친노친문 평론가는, 여성표는 천천히 반영된다고 쥐뢀이다. 그것이 사실이라도, 그 때는 선거는 끝났다
16 윤석열도 이젠 선거에 지면,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하는 걸 안다. 죽기 살기로 한다
권력의지가 뚝뚝 떨어진다. 다 죽여버리겠다는 결기가 보인다
17 어차피, 윤석열이 되면, 정청래고 뭐고... 다 당할 거다. 윤석열에게 당할 거 이재명에게 당하는 게 낫다^^;;
문재인도 통진당의 해체과정을 지켜봤다. 왜?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였다
18 무엇으로 결기를 보일 것인가? 한달 후 대선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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