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국민의 알권리, 그냥 알권리</p> <p> </p> <p>ㄱ 국민인권위원회</p> <p> <a target="_blank" href="https://www.humanrights.go.kr/hrletter/07101/pop06.htm" target="_blank">https://www.humanrights.go.kr/hrletter/07101/pop06.htm</a> </p> <p> </p> <p>ㄴ 한글 위키</p> <p> <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5%8C%EA%B6%8C%EB%A6%AC" target="_blank">https://ko.wikipedia.org/wiki/%EC%95%8C%EA%B6%8C%EB%A6%AC</a><br></p> <p> </p> <p>ㄷ 영문 위키</p> <p> <a target="_blank" href="https://en.wikipedia.org/wiki/Right_to_know" target="_blank">https://en.wikipedia.org/wiki/Right_to_know</a> </p> <p> </p> <p>ㄹ 우리의 희망, 유럽!!!!</p> <p> <a target="_blank" href="https://www.access-info.org/right-to-know/" target="_blank">https://www.access-info.org/right-to-know/</a> </p> <p> </p> <p> </p> <p>2 결국 정부 투명성의 문제고,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부" 결정에 대해 알 권리다. </p> <p> </p> <p>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정보"에 대한 접근권이다</p> <p> </p> <p> </p> <p>3 이를 잘 설명한 기사도 있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정확히는, 싫어하는 기자인 거 같다. 고일석 기자다</p> <p> </p> <p> <a target="_blank" href="http://www.thebrief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 target="_blank">http://www.thebrief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a> </p> <p> </p> <p> </p> <p>4 정리해 보자</p> <p> </p> <p>ㄱ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은 "큰 상관"이 없다^^;; </p> <p>ㄴ 정부의 정보에 대한 접근권이 중심이다</p> <p> </p> <p> </p> <p>줄이면, 정부는 최대한 투명해야 한다라고 줄일 수 있다</p> <p> </p> <p> <br></p> <p>5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p> <p> </p> <p>ㄱ 언론은 정부와 관련 없는 정보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지껄이면서, 국민을 대변이라도 하는냥, 패악질을 한다</p> <p> </p> <p>국민을 대변하는 것은 국회의원과 지자체의 장, 그리고 대통령이다^^;; 언론은 선출되지 않았다</p> <p> </p> <p>언론은 "사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관이다. 기자는 사주의 똥꾸녕을 빠는 게 업이다</p> <p> </p> <p> </p> <p>ㄴ 그럼 대선 후보는 "알권리"의 대상인가? 대선후보의 무엇이 "내"게 영향을 준다는 말인가? 그리고 내가 그를 알고싶다는 말인가?</p> <p> </p> <p>내가 알기 싫은 정보를 '국민의 알권리'라며 퍼나르는 언론은 무엇인가?</p> <p> </p> <p>대선후보의 정보 중 국민 "일반"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크게 따지면, 치질이 있는지, 마나님이랑 밤을 잘 보냈는지도 영향을 줄 거다...</p> <p> </p> <p>그렇다고 그 게 내가 알아야 할 일이냐?</p> <p> </p> <p> </p> <p>ㄷ 기자도 잘 알 것이다. 국민의 알권리를 "대변"한다고 말 할 때, 그것이 얼마나 말뿐인 "뻥"인지... 상대를 겁박하기 위한, 명분일 뿐인지...</p> <p> </p> <p> </p> <p>사실, 정부의 정보를 "캐내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기자는 드물다. 그리고 그런 기자가 있다면, 문제다</p> <p> </p> <p>정부가 투명하지 않고,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정보를 숨긴다는 전제가 필요한 것이다</p> <p> </p> <p> </p> <p>즉!!!! 기자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다는 것은, 제도와 법을 고쳐야 한다는 말이다. 즉!!! 그건 기자 본연의 일이 아니다</p> <p> </p> <p> </p> <p>ㄹ 논리적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게 언론의 근원적 역할이 아니라고 할 때, 그를 주장하는 기자를 뭐로 봐야 할까?</p> <p> </p> <p>국민의 알권리에서 기자의 역할이 있다면, 정부가 공개한 정보를 국민을 대상으로 "풀어쓰고" "해석하는" 일이다</p> <p> </p> <p> </p> <p>ㅁ 언제까지, 국민의 알권리라며, 남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언론을 두고봐야 하나? 이는 진보언론도 마찬가지다</p> <p> </p> <p>이 글을 쓰는 이유도, 언론의 알권리를 입만 열면 지껄이는 "평론가," 엔터테이너 때문이다. 지가 탐사기자인가? 남이 쓴 기자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평론을 하는 게 일이면서...</p> <p> </p> <p>뭔!!!! 알권리인가?</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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