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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누굴 성적인 대상으로, 물건으로 보는지 어떻게 알까? 머릿속을 뒤짚어 볼까?
ㄱ 하나의 흐름은, 남성 전체를 범죄집단화 하는 것이다. 시선강간이다
ㄴ 또 하나의 흐름은, ㄱ 성 그 자체를 ㄴ 혹은 성을 매개로 무언가를 파는 것과 그것을 규제하는 것이다
이런 흐름도, "주체적"으로 성을 파는 여성과 '성적 매력'이 직업의 한 요소가 되는 여성들의 반발을 부르고 있다
ㄷ 그럼, 기업이 '돈을 주고' 남녀의 성적 매력을 구매해서, 상업화하는 것은 어떨까? 오히려, 이에 대한 비판은 거의 전무하다
ㄹ 그럼, 방송에서 성적 매력을 보여주는 건 어떨까? 엄청난 규제의 받고 있다
ㅁ 그럼에도, 심지어 여고생의 육상대회에서도 성적 대상화는 벌어진다. 오히려 이런 게 불편하지 않나?
2 어떤 경우를 보더라도, 시청자가 그를 성적으로 보는지 아닌지는 '대가리'를 열어보는 수밖에 없다
3 여기서, 성적대상화의 논의는 더이상 진행될 수 없다. 아니, 서구에선 거의 폐기되다 싶이 하지 않았나 싶다.
성적 대상화를 주제로 뉴스를 본 적이 거의 없다....
4 강제되는 상황이 아니면, 뉴스가 될 턱이 없다...
5 그럼, 한국에선 왜 성적대상화가 이다지도 끈덕지게 살아남을까? 사회의 전체적 보수화다...
6 또한, 전체주의적 문화다...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그를 규제하고 싶은 욕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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