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요즘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중하나를 써볼까 합니다.</div> <div> </div> <div>와이프가 임신을해서 하루견과를 주문했는데요 (뇌발달 시기에 아기머리가 좋아진다고ㅋㅋ)</div> <div> </div> <div>주문한지 4일정도 지나서 택배가 너무 안와서 확인해보니 주소가 전에살던곳으로 되있어서 "세입자가 받았구나 가지러가야지" 하고 </div> <div> </div> <div>어머니께 세입자(아줌마)전화를 물어보고 전화로 연락을 했습니다. 당연히 택배를 수령했드라고요</div> <div> </div> <div>그리고 제가 택배땜에 전화했다하니깐 너무 당황?하더라구요~그리고 하시는말이 전화가 옛날 전화로 되있던지 사방으로 </div> <div> </div> <div>알아봐도연락이 너무안되서 (여기서 말을좀 얼버무리드라고요 그래서 머야? 혹시 먹었나? 생각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역시;;; 자기가 어제밤 기다리다? 기다리다?너무연락이 안되서 이거는 먹으라고 온거다 주인없나보다 (진짜이렇게 얘기했음) </div> <div> </div> <div>딸하고 먹었다고 하드라고요. 받은지 3일만에? 뭐 어쨋든 제실수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그럴수 있다하고</div> <div> </div> <div>얼마나 드셨든지?하고 상관없다고 가지러 가겠다고 하니깐 벌써 반을! 선물로 다른사람에게 줬다고?</div> <div> </div> <div>하드라고요 여기서 자기도좀 민망했던지 오히려 큰소리 "잘못보내서 그렇잖아요 !" 하고 조금 웃으면서</div> <div> </div> <div>큰소리로? 저보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좀 어이없었지만 ;; 역시 제실수니깐 그러면 계좌이체를 해달라고하고 <div>(택배비도있는데 안받고 무수리때고 4만원만 달라고했음)</div> <div> </div> <div>잘못보내서 다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계좌번호를 보내고 찝찝한 마음에 확인 전화까지 했습니다 .문자받으셨냐고 입금부탁드린다고 죄송하다고</div></div> <div> </div> <div>그러고 끊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연락도 없고 입금도안해주고 중간에 문자해도 답장도 없고 해서 오늘 입금 안해주시냐고 전화 드렸드니</div> <div> </div> <div>대뜸 "잊어버렸네~!" 그러는데 열이 확! 올라 왔지만 침착하게 오늘 입금좀 부탁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꼬라지 보니 오늘도 안해줄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어떻게 할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