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온라인게임보다는 콘솔,pc게임등만 해와서 그런지 별걸 다 샀네요.ㅋㅋ

첫번째 스샷은 언차티드, 나머진 피파13입니다.

약 두달간 사용하면서 유닛13,언차티드,피파13,테크니카튠,라그 오딧세이,올스타배틀로얄 등을 플레이 했습니다.

포터블 게임기치고는 게임 볼륨이 굉장히 좋네요. 대부분 오랫동안 즐길만한 게임이었구요.그래픽은..ps2-ps3 사이 정도라고 보면되겠네요.

다만 타이틀 갯수가 너무 적네요..그래도3월달에 많이 출시되니..

조작감은 psp가 더 나은것같습니다. 비타는 아날로그패드나 버튼들이 너무작고 모여있어서 장시간하면 손이 아프네요.

터치는 정면,기계 후면 터치입니다. 터치를 이용한 타이틀들이 있긴한데. 조금 이질감이 드네요.화면에 지문묻는것도 싫고-_-;;

화면은 5인치, 기계 자체는 크기에비해 꽤 가볍습니다.들고해도 손목이 피곤하진 않네요

전후면터치, 괜찬은 하드웨어로 앞으로 무궁무진..하긴 하지만 신작타이틀이 잘 않나와요..ㅠㅠ

와이파이로 네트워크플레이, 인터넷 웹서핑, ps3와 리모트플레이 등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플레이시 핑도 잘나오고. 렉도 크게없네요.

웹서핑속도도 좋구요. 전후면에 카메라가 있어 증강현실 게임도 할수있다 하네요.

배터리도 오래가는편이고, 게임도중 멈추고 화면을꺼놓은 대기상태에선 배터리소모가 거의 없네요. 한참뒤에 하던게임을다시켜도 딜레이없이 바로 되고.

단점은, 메모리카드가 시중에 파는 그것들과 달리 소니에서 자체제작한 메모리인지..가격이 말도않되게 비쌉니다.

기계값은 생각보다 저렴하구..

쓰다보니 두서없네요-_-;;대체로 만족하고..지하철이나 버스 오래타시는분, 혹은 저처럼 집보다 밖에있는시간이 많으신분들이 사용하기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