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요약 </P> <P> </P> <P>머리하던 미용실에서 스텝에게 반함 -> 스텝에게 고백함 -> 차임 -> 어느날 술먹고연락했는데 자기 자취방으로 오라함</P> <P> </P> <P>추운겨울에 구여친의 집은 정말 따듯하게 데워져있었고, 이상하게 샤워를 하라고하였음.</P> <P> </P> <P>그리고선 씻고 침대에서 tv를 보자고하였고, 나도 내가 정말 좋아하던 여자였기에 싫지는 않았음.</P> <P> </P> <P>그렇게 분위기를 타고 나와 그녀는 아무런 준비도하지못하고 그날밤 한몸이되었고,</P> <P> </P> <P>잠자리 후에 "이렇게 쉽게 관계가졌다고해서 너 쉽게생각안해 , 그러니까 쉽게헤어지지말자..정말 오래기다렸고 원했는데, 놓치기 싫다" 라는 오글거리는 멘트와 함께 그날이 1일이 되었음.</P> <P> </P> <P>저는 신분이 신분인지라. 교육기관에서 교육을받고있는중이였고 구여친은 미용실디자이너가되었음</P> <P> </P> <P>그렇게 주말 커플을 하던 중 3주차에 구여친이 임신한것같다고함. </P> <P> </P> <P>내가 정말 좋아했던여자였고, 정말 결혼까지 생각했었던 여자였는데, 결혼도안한 상태에서 임신을 했다하니 </P> <P> </P> <P>정말 심각한멘붕이왔음(정말..기쁘기도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기도했었음.)</P> <P> </P> <P> 나는 결혼하자는 쪽으로 이야기를했고 여친은 결사반대했음.자신의 일이 더중요하다며,</P> <P> </P> <P>설득 실패 후 결국 내인생의 첫아이를 빛도 보게 하지 못한 채 지우기로하였음.</P> <P> </P> <P>내가 친구들에게 물어본 결과 낙태할 시에는 아버지될사람이 같이가야한다고 들었으나, 주말밖에 못쉬는 교육기관에서 빠져나올방법이 전혀 없었고,</P> <P> </P> <P>구여친은 아는 언니와 함께 타지역으로 갔다고함. </P> <P> </P> <P>그렇게 낙태수술을 했고, 그 주 주말에 죽과 미역국거리를 사갖고 구여친 집에 도착하여 식사도챙겨주고 했으나 , 여자친구의 상태가 많이 힘들지는 않아했음. 물론 병원비는 내가 모두 부담하였고, 영양제도 가장좋은것으로 하라고 여윳돈까지 보냈음. 내가같이못가서 미안하다는 이유로</P> <P> </P> <P>식사를 다하고 같이 침대에누워서 자려고하는데 구여친이 잠자리를 하자고함.</P> <P> </P> <P>그 당시 여친은 너무나..사랑스러웠지만, 수술한지 1주일이되지도 않았고그래서,</P> <P> </P> <P>하기가 꺼려졌음.. 그러나 구여친은 정말 잠자리하는것을 좋아했고 결국에는 했었음.</P> <P> </P> <P>나중에 끝날때쯤에야 그곳이 너무아프다고 그만하자고하였음. 그렇게 또 그녀와 긴밤이 지나갔음.</P> <P> </P> <P>2주후에는 민족대명절인 설날연휴였음.</P> <P> </P> <P>설날연휴 전날 여친과 저는 소주와 닭발을 걸치며, 이런저런이야기를 하였고, 잠자리를 들었음. </P> <P> </P> <P>새벽 6시에 .. 아침에 일어나서 구여친과 모닝잠자리를 하던도중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어떻게할꺼야?" 라는 말을 내뱉었고</P> <P> </P> <P>절대 그러지말라고 다독였음. 평소때처럼 미용실 앞에까지 데려다주고 기분좋게 키스도하며, 그렇게 난 친가집으로 설날연휴를떠났음.</P> <P> </P> <P>근데 그게 끝이 될줄이야. </P> <P> </P> <P>친가에서 사촌동생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도중에 , 여자친구와 연락이 평소보다 잘되지않았고, </P> <P> </P> <P>왠지 마음구석한켠에 불안한마음이 남아있었고, 나의 이러한 불안한느낌은 예감이 빗나간적이 1번도없음. 이리저리 싸운 뒤. 결국에는</P> <P> </P> <P>이별통보받았음.. 민족대명절에 ㅋㅋ</P> <P> </P> <P>다른남자가생겼음..</P> <P> </P> <P>정말 구여친을 위해서 정말. 모든것을 다했고, 내가 만났던 그어떤 여자보다 최선을다했는데.</P> <P> </P> <P>a........ㅆㅣ발.. 바람났음</P> <P> </P> <P>물어봤음.. 이유가뭐냐고.</P> <P> </P> <P>이유 첫번째 연휴때 나랑같이있지못했다. </P> <P>두번째 애지우고선 잠자리할때 내몸생각은해봤느냐.</P> <P> </P> <P>그래..만나면서 항상 너의 입장에만 맞추었던 나니까.. 그 긴 연휴간 너랑있지못한게 큰죄지 주말에는 집에도안가고 너랑만있으려했는데</P> <P> </P> <P>그 4일을 못기다려서, 니 고향친구인 사람과 만나고, 그거때문에 싸우다가, 너당분간남자안만난다고하고 일주일후에 </P> <P> </P> <P>사귀더라..?</P> <P> </P> <P>너 ㅆㅣ발 그게.. 너는 어케느꼇을지 모르겠지만.. 너만을 생각한사람에 대한예의냐? </P> <P> </P> <P>그리고 </P> <P>애지우고서는 너가원했던거였자나.? 나는 거절했었고. 내가 너의 두번째 질문에 대답을 못한이유는 </P> <P> </P> <P>내 여자친구였던 너를 내가 더럽고 수치스러운 말로 욕되게 하기 싫어서였어, 그런데 너는 나한테 그렇게말하는것같더라.</P> <P> </P> <P>여자친구임신하고 애지웠는데 그와중에 섹스를 원하는 섹스에 미친새끼..</P> <P> </P> <P> </P> <P>이렇게 나는 헤어졌음.. 근데 웃긴건 . 이사람 안잊혀짐.</P> <P> </P> <P>내 기억속에서 사라져야할 사람인데.. 정말 생각나면 생각나는데로 기분 x같고.</P> <P> </P> <P>너무나게도 크게당하니, 여자만날때마다 이사람생각이나고, 얼마나또 무서운모습으로 변할까, 그런생각에.</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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