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미스테리한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이집트의 왕족이 묻혀있지요.

우리는 피라미드를 보면서 이집트 왕족의 왕의 이름을 기억해도, 그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서

끌려간 이집트 국민들의  수많은 죽음과 희생 눈물을 아무도 기억하지도 않을뿐더러 거론 조차도 하지 않지요.

1960-70년대   박정희의 시절에  수치상으로 분명 경제의 발전은 있었습니다.  피라미드에 묻혀있는 이집트 왕족이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여 또는 노예를 부려서든 어찌했든 피라미드를 만든것 처럼 박정희는 경제를 발전 시켰죠.

우리는 피라미드를 만든것이 그 시대의 노예나 국민들의 피와 땀  그들의 수십년간의 고생으로 만들어졌다고 평가를 해야하는지

박정희같은 이집트 왕족 덕분이였다고 할지 고민을 할 시기 입니다.

답은 참 간단 합니다.   하루 9시간 규정 노동 시간에서 18시간을 일하시고, 초과 근무 수당을 받지 않으며, 규정 월급의

반만 받으시겠습니까에서  아니오라고 하면 설사 그 시절에 박정희가 그랬다 해도  지금 기준으론 분명 잘못된것이고 그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그 시절에 희생된 많은 분들에게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반성을 해야 합니다.

예라고 이야기하면  월급 반으로 깎을 생각말고  용돈부터 반으로 깎아 보길 바랍니다.  그것도 힘들어 하는 마당에 월급을....

요즘 시대의 문제는 탄압과 폭력을 휘둘렀든 박정희의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그 폭력과 탄압을 카리스마라고

이야기 하면서 존경하는것이 문제 인것입니다.  자기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 죽을 고생해서 나라 살려놨더니 정작 공은 독재자 한명에게만

모든 공이 돌아가서 그 가족들만  호의호식 하는것이 문제 입니다.

일베사람들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월급을 받질 못하거나, 반만 받으면 기분 나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면서 왜 그시절을 그리워 하는걸까요

박정희의 공은 있습니다. 그것이 악역이였다해도 결과론적으로 공은 존재하니 인정은하나, 그 공을 일베사람들이 인정하는 만큼은 안되는

일부만 인정은 하지만, 오히려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훈을 삼아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