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월경 IPOD SHUFFLE 512M  맥동호회 사이트를 통해 구입 

7.11    퇴근중 셔플 정상적으로 이용후 집앞에서 전원 OFF시 심한 잡음이 생김
        재작동이 안되고 컴터에 연결하여도 인식 못함(참고로 집컴은 아범) .
        설명서 참조하여 초기화 시도--> 실패 ㅡ,.ㅡ 

7.13    충무로 애플센터에 접수,부팅불량으로 인한 고장이라며 수리불가능,교환을 제시
        고장나면 걍 가지고 와야지 고객들이 초기화를 시도하면 아예 못고친다며 투덜거림
        (속으로 살포시 띵받앗지만 참음.  아니 설명서에 초기화 시도를 말라고 쓰던가 우쒸 ㅡㅡ)
        교환엔 통상적으로 3~4일이 소요되나 요새  재고가 없다며 1주일을 기다리라 함
       (무신놈의 교환이 그리 오래 걸리나....재고가 없다니..뒤에 뻔히 파는 셔플들 깔렷구만...)
       그래 기다리지머 승낙함

6.19   셔플을 확인코자 A/S 센터에 문의전화 무슨 아시아 전체에 재고가 있네 없네 하며
       언제 교환이 가능할지 모른다고함. ㅡㅡ.......접수는 돼엇냐니까 되엇다고 함. 
       애플고객센터에 문의전화함.  접수가 되엇냐고 물으니 시리얼 번호를 알아야 한다고 함... ㅡㅡ
       내가 그걸 어케 외우고 다니냐...ㅡㅡ   접수가 되엇으면 고객의 이름과 전화번호 만으로 충분
       하지 않은가...나와 같은 이름,같은 전화번호 쓰면서 셔플 쓰는 사람이 한국에 얼마나 된다고...
       짜증은 낫지만 한번 더 참고 다시 충무로에 전화, 시리얼 번호 확인후 재차 애플센타에 전화...
       접수는 되엇다고 함...ㅡ,.ㅡ  언제  받아볼수있냐니 모르겟다고함 ㅡ,.ㅡ
       그럼 그걸 확인해달라 요구하자 알아보는데 하루가 걸린다고 함...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그걸 알아보는데 하루? 어이없엇지만 하루 더 참기로 함. 
            
7.20   오후에 전화옴. 처리에 3주가량 걸린다고함...ㅡㅡ....대략 어이없음.
       그기간동안 난 뭐하냐  차라리 새거 사겟다 환불 조치를 요구하자 불가능하다함 
       환불은 소비자 보호법에도 의거해서 수리 접수후 한달 이후에도 조치가 않될시 가능하다고함...
       에라이 개자X들아 ㅡ,.ㅡ
       고객의 물건 언제 조치되는지 알아보는건 겁나 느린 자식들이 환불절차 불가사유에  대해선
       소비자 보호원 홈페이지 주소와 어디 그 부분이 있는지까지 정확하게 5분도 안걸려서 찝어줌...
       단련이 된건가....   상담원 말하는 게 아시아쪽이 다 이렇고 다른고객들도 다 마찬가지다...
       그러니 니도 걍 입다물고 기다려라...따우의 말버릇밖에 보여주지 못함...
       말도 안통하는 상담원과 싸우다 혈압이 올라  돼따 하고 걍 끊음. 

7.26   현재까지 상황진행등에 관한 설명 전화 단 한통도 없으며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일절 사과전화,문자등도 없음. 대체 12만원짜리 하나 삿다고 무시하는건지 뭔지
       원래 애플의 고객관리 마인드가 이따위인지 처음에 약속한 1주에서 곱배기 2가 이미 되엇는데
       전혀 반응없음. 


집에 나이가 젊은 사람이 저뿐인지라 각종 전자제품들...핸드폰,MP3,이동통신사 및 각종 세금 문제등...
무언가 상담원과 통화할 거리가  있는 일은 거의 제가 전담하기에... 
벼레별 상담원을 다 만나보앗습니다만....

애플처럼 고객관리에 허점이 많고 상담원의 말투,소양,자질이 부족하며 
업무처리에 있어서 무성의한 기업은 
정말 처음봅니다 그려... 그 싸가지없고 권위주의적인 구청등의 관청도 이렇게 답답하겐 안하든디....
글로 쓸라니 빠진 부분이 많고 이 새벽에 일일이 적기도 귀찮은게 많아서 
대충 넘어갓는데도 꽤 많네....

물론 비교 대상이 우습지 싶지만 핸드폰이 고장낫을때 바로  수리 들어가고 그동안도 불편할까
다른폰과 교체해주고  수리에 약속한 시간에서 하루가 더 지낫다고 사과전화에 사과선물까지 
챙겨주는 우리기업 삼성과 왜 이리 비교가 되는지...물론 핸드폰은 전화요금 계속 써주니까 
더 관리 잘해주는거겟지만...아무리 본사가 저 먼 미국땅에있고 한번 팔믄 거의 땡인
MP3라 해도..좀 심하지 않은가...

주변에서 애플 서비스 극악하다 드럽다 이야기야 몇번 들엇지만 막상 내 당하니 참 ..ㅡ,.ㅡ;
아오..그 좋은 기술력에 그 디자인 하며 무엇하나 빠질거 없으면서도 그 그지같은 서비스로 인해
저로 하여금 국산품 애용의 의지를 불타오르게 하는 구만요....

애플...왜 우리나라에서 성공 못하는지... 이것도 그 이유에 하나일듯...
이제부터 전... 주위에서 누가 애플꺼  산다고 하면....말릴랍니다... 에효
물량확보..제일 이해가 안가요 요새 셔\플 주는 이벤트 많든디...엠비시 게임에도 그렇고...
어지간한 이벤트 보면 선물로 셔플 주는것 많든데... ㅋㅋㅋ
요새 삼성의 저가 공세로 인해 삼성 yepp 많이 싸졋고 그에 고생하는
우수한 우리그룹 거원등을 돕기 위해..국산품을 애용합시다....하는 일이 DTP 인지라...
또한 나이가 있어서 액정등을 보는게 거의 없어서 셔플을 삿는데..후회막급입니다.


짤방은 유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