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오늘 머리 수술했는데....
장장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지금 마치고 돌아온 ...
무사히 돌아온것만도 감사하고요 .ㅠ
지금 하느님 부처님 모두 다 사랑하고요.
모두들 반가워요...........

.......

......

이럴려나 진짜로 대수술을 했다면.. 만약 진짜로 했다면 여기서 이런글
쓰고 있진 않겠지 휴,, ㅋㅋㅋ 그냥 머리 수술 약간 지지고 왔다는...
약간씩 지금 마취가 풀리는데, 계속 누가 찍는 느낌이...
2시에 가서 2시간 기다리고 수술실에서 1시간 반 엎드려 누워있고 시술 25분정도하고
수술도 아니지 시술. 흠.. 여튼 붕대 감았는데 -_- 꼬라지가 영...
그래도 영화도 보고 왔는데

지금 하려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 -_- 스포주의!!!!!!!!!!!!!!!!!!!!!!

스포주의..... 쩝.. -_-




손예진, 김명민 주연.. 흠 이영화 음.
솔직히 네이버 평점으로 7.몇이던데. 이정도는 아닌듯..
곧 비디오로 관람하시거나 ocn으로 보세요. 아님 설날특집이나 추석영화로...
로하긴 촘 잔인하지만 짜른다면 뭐 ,
그렇게 재미없진 않았지만. 뭘 말하고 싶은건지 영 감이 안오는 영화라고 할까.
이건 소매치기의 한탕하는 영화도 아니고 소탕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휴머니즘을
담다가 말고, 영상미도 없고. 이건뭐,
뭐 딱히 말하고 싶은건 마지막 인데.. 그것도
이상해..요. 흠 그게 할말이면 촘 좀더 선을 많이 그려서 중간에 그럴듯이 만들것이지
무슨 고전도 아니고 딱딱 사건만 만들고 그 사건이 이루어지는 손예진의 원인 그러니까
음모를 꾸미는 그런 장면은 한개도 안나오는,
그리고 표정같은게 저때 저런표정이 왜 나오지 하는것도 -_- 있지만..
사실 뭐 이래나 저래나 내가 할말은 아닌듯 ..
내가 직접만들것도 아니고, 지금 이글만 해도 내가 먼말을 쓴건지 모르겠다는거 ..
(머리가 아파서 그럼. ) 흠..

그럼 좋은하루~

내일은 미스트 볼겁니다. 이머리 하고..ㅋ


그리고 영화보러가서 전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