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들..</P> <P> </P> <P>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저녁에 피시방을 갔다 왔는데 시계를 놓고 왔습니다.</P> <P> </P> <P>12시 좀 넘어서 나왔는데 나와서 한 15분?20분 지나고 난 다음에 시계를 놓고 온게 생각이 나서 가보니까 알바생이 시계는 못봤다고 하더라구요..</P> <P> </P> <P>근데 제가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분명 피시방 갈때 시계를 차고 가서 게임하면서 시계를 풀었거든요..</P> <P> </P> <P>혹시 저는 피시방 가기전에 잃어버린건가 싶어서 어제 새벽에 2시간을 거의 제가 하루 돌아다닌 코스 계속 찾아다녔는데 못찾았습니다.. </P> <P> </P> <P>그래서 오늘 피시방가서 cctv를 돌려봤는데.. 분명 피시방 입장할때는 제가 시계를 차고 있는게 확인되고, 나갈때는 시계가 없이 나가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P> <P> </P> <P>그래서.. 혹시 제가 나가고 난 이후에 혹시 나간손님이 있는지 확인해보니까 아무도 없더라구요..</P> <P> </P> <P>근데 제가 앉은 자리가 상당히 구석자리여서 화질도 안좋고해서 cctv로는 딱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만 확인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피시방에서 나간 이후를 계속 cctv를 돌려 봤는데.. 제가 앉았던 자리로는 정말 한명도 단 한명도 안오고 있다가 10분정도 지나서 알바생이 와서 자리 치우는 것만 녹화되어 있습니다.</P> <P> </P> <P>제가 아무리 기억을 돌려봐도, 분명히 피시방 나올때 시계 가지고 나온 기억이 없습니다. 분명 풀어놨던게 기억이 나는데.. 그게 갑자기 사라졌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P> <P> </P> <P>그래서 피시방 사장님하고 cctv 돌려보면서 이야기해봤는데.. 상황상 이건 알바생이 가져간게 맞기는 한데.. cctv에 직접 가져가는 장면이 녹화된게 아니여서 머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P> <P> </P> <P>사람 의심하는게 나쁜거인것도 알고, 스스로도 그렇게 행동해왔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무조건 100프로 알바생이 가져갔다고라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cctv 상황을 봐도 제 기억을 더듬어 봐도 아무리 생각해도 그 외의 경우의 수는 안나오거든요..</P> <P> </P> <P>오늘 사장님께서 알바생한테 물어봤다고 하시던데.. 당연히 자기는 안가져갔다고는 하는데.......... 정말 이건 돈 10몇만원을 떠나서 그냥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P> <P> </P> <P>확신하기 싫은데 정말 진짜 이건 알바생이 가져갔다고밖에는 볼수가 없어서요.. 그 자리에서 왔다갔다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덜 의심할텐데 아예제가 앉았던 자리로는 알바생만 왔다 갔거든요..</P> <P> </P> <P>참고로 메탈시계에서 바닥에 떨어졌거나 하면 진짜 100프로 제가 알수밖에 없고, 그것도 생각해서 바닥까지 아예 싹다 찾아봤는데 없었습니다..</P> <P> </P> <P>이런 경우 제가 어떠한 행동을 할수 있는지, 법적으로 움직일수 있는지 아시는 분들 있으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P> <P>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