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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보도에서 탁발을 하며 ‘민들레밥집’이란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두타스님(46)을 폄하하는 사진 한장이 누리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br><!--imgtbl_start_1--><table border=0 width=270 cellspacing=2 cellpadding=2 align=RIGHT><tr><td><!--imgsrc_start_1--><img id="resizeImg" name="resizeImg" src=http://newsimg.nate.com/picture/2007/07/25/112/200707250061.jpg hspace=1 vspace=1><!--imgsrc_end_1--></td></tr><tr><td><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30% color=616588><!--cap_start_1--> <!--cap_end_1--></font></td></tr></table><!--imgtbl_end_1--><br><br>이 사진은 두타스님이 부산 서면 지하상가에서 탁발을 하고 있는는데 한 기독교 전도사로 보이는 이가 두타스님의 삭발 머리에 손을 얹고 ‘회개’를 권하고 있다.<br><br>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타 종교를 인정안하는 기독교의 횡포”라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br><br>두타스님은 탁발을 통해 모은 돈으로 2005년 8월부터 ‘민들레밥집’이란 간판을 내걸고 자원봉사자들과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식사를 봉양하고 있다. 2006년 2월에는 칠산동에 민들레밥집 ‘2호점’도 개설했다. <br><br>〈온라인뉴p센터〉-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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