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저는 정말 굉장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 동참해서 열심히 하는 의원님들도 대단하구요.</div> <div><br></div> <div>이걸 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국회의원을 한층 더 가깝게 느낄 것이고, </div> <div><br></div> <div>비지지자들은 선거를 축제처럼 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부러워할 수도 있겠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길게는 3년 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div> <div><br></div> <div>멀고 높게만 느껴졌던 권위의 상징인 국회의원에 대한 인식을 이렇게 한 방에 친근하게 바꿔버릴 아이디어가 또 있을지...</div> <div><br></div> <div>무한도전에 게스트로 나온 것과는 비교도 안 될 파괴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이재정의원만 해도 아래 선거법 관련 질의할 때만 해도, 그냥 섹시한 목소리의 글래머 의원인 줄만 알았지</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fMRrrjjGy4"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렇게 끼가 넘칠 줄이야... 해명해도 이미 늦었죠. 나이트나 락까페 좀 다녀 본 티가 물씬...ㅋㅋㅋ</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15208a747ac4313a44b2b9c225748f12d242__mn307252__w620__h298__f3551107__Ym201704__ANIGIF.gif" width="620" height="298" alt="149267704815bdd08e601d48559bc38b381ce60c32__mn425608__w620__h298__f3551107__Ym201704__ANIGIF.gif" style="border:none;" filesize="3551107"></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조응천 의원도 마찬가지... 서울대 법대 나와서 검사 변호사 하던 지체높은 분이....</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169023d6464d7b464717897550ca46ba5d6f__mn307252__w640__h456__f35955__Ym201704.jpg" width="640" height="456" alt="3798_5255_4033.jpg" style="border:none;" filesize="35955"></div><br></div> <div><br></div> <div>잘가라 뽀응천... ㅋㅋㅋㅋ</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2771821dffc4e38f5534b1284f43e5bd1d62981__mn307252__w203__h192__f2208793__Ym201704__ANIGIF.gif" width="203" height="192" alt="1492396811444a9c953c204483934601dd55bd56a5__mn452503__w203__h192__f2208793__Ym201704__ANIGIF.gif" style="border:none;" filesize="220879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도 40대지만, 저 태어나서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친근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거지갑도 빼놓을 수 없구요. </div> <div><br></div> <div>달님이 이룩한 시스템공천의 위력을... 3년 후에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80석 바래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