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이 대외활동 많이 하죠.
정말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 만날 수 없었던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만나고
자소서 연습도 학ㅎ 프로젝트도 해보고 해외도 나가고 봉사도 하고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실제로 써볼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못돼처먹은 기업들은 뭘 모르는게 있어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이나
대학생들에게는 '저 기업'이 '우리 기업'으로 변하는 과정인데
일부 못돼 처먹은 기업들은 부려먹으려고 하고
우리가 아닌 너네로 대하며
손님이 아닌 노예로 생각해요.

저도 대외활동을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못돼처먹은 기업들은 사내분위기도 shit입니다.
제가 아는 몇몇 기업들... 말로 해드릴 순 없지만.

대외활동 하시려는 대학생분들. 꼭 알아보고 하세요.
검색은 필수. 지인에게 물어보는건 기본.
페이스북 파도타서 한번 알아보는건 옵션.


대외활동도 마케팅의 일종이고
대외활동을 개떵같이 한다면
마케팅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아닐꺼고
회사 분위기도 좋지 않습니다. 백퍼센트!!!




저도 대외활동 후기로 씁니다.
여러분도 후기 꼭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