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클리어 했습니다.
총 플레이시간은 12시간이고요 대략 10~12시간이면 클리어 될 것 같네요.
클리어 후 보니 66%완료 했다고 나왔습니다. 우선적으로 말 하자면 고티버전 사지마세요.
일반버전 사셔도 됩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g2a에서 3달러할인 쿠폰 줄때였나 고티로 샀는데
할인 같은걸로 일반이 더 저렴한 상황이면 일반 사시면 되요. 멀티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합니다. 저혼자만 방파고 기다리다 껐네요.
엑박 360패드로 플레이 했구요 엑박패드로 플레이 해본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배트맨 아캄시티 이후로 세번째네요.
보통 난이도로 상당히 할만 했습니다.
배경은 뭐 시작하면 알게 되니깐.. 일본의 용의 삼각지대라는 곳에 라라 크로프트가 가게 됩니다.
태풍때문에 어느 섬에 난파하게 되고 거기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끝이 납니다.
스킨이 몇개 있길래 적용 해봤는데 기본이 가장 이쁘네요
따로 아이템 파밍같은걸 할 필요는 없고 자유도 또한 거의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배트맨 아캄시티가 퍼즐 느낌이 상당히 강했는데
툼레이더 역시 조금 그런 느낌이 났습니다만 퍼즐의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서 꽤 할만 했습니다.
배트맨의 경우 어려워서 자주 유투브에서 공략을 보고 해서 내가 플레이를 한건지 BJ가 플레이를 한건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위의 사진은 아트 뭐인가 거기서 인상깊었던 그림이네요 ㅎㅎ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저때 죽으면.. 배가..
제가 처음 이 게임을 해보게 된건 어느 외국인이 리뷰 하는 프로그랬이었는데
계곡같은데서 물살 빠른 계곡 같은데서 물타고 내려갈때 죽는 모습을 보고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네요 ;;
죽는모습이 잔인한건 계곡씬이랑 저 그림 때 말고는 별로 없는듯 합니다.
높은데서 떨어지거나 할때 비명소리가 힘이 팍팍 들어간 느낌이라 리얼하긴 해요.
총 업글이나 스킬찍고 그런건 뭐 대충 하면 됩니다.
패드로 플레이 하는거 추천해요. 일 끝나고 자기전에 한두시간 하기 좋습니다.
딱히 더 설명할건 없는 것 같고.. 안해보신분은 크리스마스때 해보는거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