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현쟈까지 연합을 통한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불만이 많은것같다</div> <div> </div> <div>그런데 내가 볼때 이건 솔직히 걱정할 필요가 없는 쓸데없는 걱정이라 여겨지는데</div> <div> </div> <div>이두희가 연예인연합에 묻어가다 토사구팽을 당할것이다?</div> <div>콩이 위험하다?</div> <div>친목질이 지니어스를 더럽히고 있다?</div> <div> </div> <div>이 게임의 우승자는 한명 뿐이다.</div> <div> </div> <div>라운드가 지날수록 연합을 통한 생존은 점점 힘들어진다.</div> <div> </div> <div>메인매치가 문제가 아니다</div> <div>왜냐?</div> <div> </div> <div>지니어스 시즌1에서도 그랬듯이 데스매치가 갈수록 연합이 도와줄수 없는 게임이 등장하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시즌1때도 홍진호는 연합이라고 할만한게 없었다</div> <div> </div> <div>하지만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홍진호는 메인매치에서 떨어지더라도 데스매치에서 막강한 기량을 선보이며 살아남았고, 출연자들은 결국 홍진호가 무서운걸 알면서도 데스매치에 지목하고싶진 않은 이른바 '콩의 딜레마'에 빠져들게 되었다</div> <div> </div> <div>6라운드까진 연합을 통한 생존이 효과가 있을숟도 있다</div> <div> </div> <div>하지만 그 이후부터는?</div> <div> </div> <div>연합이 과연 얼마나 유효해질까? 지금 연합중에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div> <div> </div> <div>반면에 홍진호, 이두희, 임요환 등은 데스매치에서 자신의 실력을 맘껏 뽐낼수 있는 플레이어들이다.</div> <div> </div> <div>인디언포커, 전략윷놀이 등 연합이 도울수 없는 데스매치가 등장하기 시작했을때 과연 사람들이 연합을 통해 얼마나 큰 이득을 얻을수 있을까?</div> <div> </div> <div> </div> <div>지니어스는 애초에 게임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우승하기 힘든 프로그램이다.</div> <div>데스매치는 제작진이 연합으로 인한 불합리한 탈락자에게 한번의 기회를 주기 위한것이고, 이제 곧 연합은 지금보다 훨씬 비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div> <div> </div> <div>장담한다 앞으로 메인매치를 이기더라도 연합 모두에게 생명의 징표가 돌아갈순 없고, 데스매치에서 연합은 개인플레이어와 진검승부를 펼쳐야 한다.</div> <div> </div> <div>그때 그 사람이 성규처럼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면 지니어스는 더욱 재밌어질거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합당한 사람이 승리할거다</div> <div> </div> <div>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응원합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