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1위- 딕펑스</P> <P> </P> <P>고 백이란 주제에 가장 잘 몰입한 듯. 감정전달에 있어서 이번 무대 최고라 평하고 싶다. 편곡도 좋고 연주도 좋고 </P> <P>첨에 보컬 목소리가 노래랑 좀 안어울린다 싶었는데 울어서 극복. 탈락할뻔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P> <P> </P> <P> </P> <P>2위- 김정환</P> <P> </P> <P> 쩔었다. 실력으로 따지면 탑3안엔 기냥 들겠지만 담주엔 떨어지겠지... 무대 퍼포먼스 표현력 가창력 모두 나무랄데 없었다.</P> <P>그래 사실 유승우랑 라이벌구도다 보니가 지금까지 좀 고등학생 수준으로 본거같아. 미안하다.</P> <P> </P> <P>3위- 로이킴</P> <P> </P> <P> 언제나 평타는 쳐주는 로이킴. 확실히 꾸준한 발전의 연속.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지금까지 무대중 가장 좋았다는 얘기를 듣는 중.</P> <P>이번에도 안정적이었다. 언제나 평타쳐주는 또 한 사람 홍대광과 순위를 놓고 갈등했으나, </P> <P>이번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시도를 한 로이킴에게 홍대광을 이길 기회를 한 번 줘봤다.</P> <P> </P> <P>4위- 홍대광</P> <P> </P> <P> 다른때였으면 4위할 수준이 절대 아닌 홍대광인데 이번엔 다들 너무 잘했다. </P> <P>홍대광은 변함없는 스타일로 노래를 하는데 묘하게 질리지가 않는다. 확실히 그는 모두의 공감을 자아내는 능력이 있는듯.</P> <P>심지어 아직 그러한 감정을 겪어보지 않은사람마저 공감하고 울고 웃게 한다. </P> <P>목소리도 좋고 그 특유의 마성은 앞으로의 순위에 큰 복병이 되리. 그 전에 유승우를 이겨야 한다는 뭔가 웃기는 상황.</P> <P> </P> <P>5위- 허니지</P> <P> </P> <P> 즐거운 무대. 기분 좋은 에너지. 약간 아쉬운 화음. 허니지는 확실히 가능성 있는 그룹이었다. 저번주에 이런 무대를 보여줬다면 내 마음속에선 2위정도는 했을거 같다. 아무튼 탈락할 무대는 아니었음. </P> <P>근데 무대를 보니 얘네 힙합해도 잘 어울릴거같다. 토니 랩 잘하니 찬별까지 합쳐서 힙합 한번 해봐라.</P> <P> </P> <P>6위- 유승우</P> <P> </P> <P> 노래 제목보고 '아 젠장 깨알같은 감동 좀 받겠구나' 싶었는데 걍 감흥없이 들었다. 유승우는 확실히 그루브있는 음악이 어울리는듯. 창법(으에)이나 호흡이 감정 몰입을 방해했다. 걍 니는 신나는거 해라. 조용한 음악은 변성기 지나고 하렴.</P> <P> </P> <P>7위- 정준영</P> <P> </P> <P> 선곡 미스. 컨디션 조절 실패. 변화 실패. 정준영은 애초에 변신이 쉽지 않은 타입이다. 창법부터가 락적인 멋을 많이 넣은 창법이라 쫙 빼고 담백하게 부르지 않는 이상 큰 변화는 힘들다. 그렇다면 정준영다운 멋을 겁나 뿅가게 보여줘야 하는데 첫 생방을 빼곤 그런 무대가 없었다. 두 번째무대는 진짜 모창삘이 났고, 이번 무대는 그냥 망. 이 노래 음역 많이 높다. 다음번엔 걍 자기 기본에 충실했으면.</P> <P> </P> <P>8위- 심사위원</P> <P> </P> <P>허니지랑 정준영 평균점수 차이 3점도 안남</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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