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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812588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10
    조회수 : 330
    IP : 59.20.***.237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5/05/07 10:01:10
    http://todayhumor.com/?freeboard_812588 모바일
    이 사태를 바라보며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기능
    <div><strong>'한시적' 반대목록 개방</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 </div> <div>반대목록의 공개 여부에 대해 말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strong>핵보복과 동일한 구조의 보복형 반대현상</strong>은 반대목록 공개가 되었을 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일 겁니다. 거기다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반대목록 중에 여태껏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던 <strong>개개인간의 악감정 노출</strong>은 큰 불화를 가져다 올 불씨가 될 겁니다(사실, 어느 커뮤니티건 간에 서로 간의 성향이 맞지 않는다던가 하는 이유로 악감정이 쌓이는 경우는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단순히 친목질의 연장선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충돌은 자연스레 발생하는 거니까요.).</div> <div> </div> <div>다만 반대목록 공개로 인한 장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반대목록이 개방됨으로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이 사이트 내에서 발생 혹은 재생성되는 <strong>여론조작, 쏠림현상, 대세 흐름 등의 각종 굵직한 고질병의 증세를 단숨에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strong>. 추천과 반대 리스트를 대조하여 여론 형성을 주도하는 이들을 좀 더 명확히 잡을 수 있으며, 주류의견이 다수의 공감대가 아닌 특정한 이들의 적극적 의사표명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드러나게 될 겁니다.</div> <div> </div> <div>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슈가 형성될 때 대세의견에 동조하는 '실제 이용자층'은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협소할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슈 미참여[현 이슈에 대해 어떤 입장표명도 않고 화제 자체를 "무시"하는 이용자]'자가 다수를 차지하며, 상대적 소수의 이슈 참여자 중에서 주류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며 주류의견을 형성하는 이들 1,주류의견과 정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는 이들 1, 그리고 중립적 입장에서 '현재 주어지는 자료와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이들 8 정도라고 추측합니다. 요약하자면 <strong>실제로 우리가 대세라고 여겼던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이는 정말 소수이며, 이슈에 참가하는 이들도 한쪽 의견만을 듣기보다 현재 주어진 정보에 따라 자의적 판단을 하는 이들이 다수</strong>라는 겁니다.</div> <div> 여기서 '쏠림 현상이' 정말 극단적으로 일어나는 이유가 이런 중도적 입장에 서 있는 이들이 이슈 참가자들 중에 상당수가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며, 여론의 방향타를 결정하는 것은 많은 이들이 아니라 이슈 참가자들에게 좀 더 그럴싸한(<strong>허나 신뢰도가 항상 높지만은 않은</strong>)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소수에게 있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이슈가 발생하고 그에 대해 참가할 때, 우리들 개개인은 정보 제공자가 되기 보단 정보를 수용하고 그것을 통해 상황을 판단하는 측에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보라는 것은 제공자의 의도를 담고 있기 마련이고 그것이 <strong>꼭 공익과 선량한 마음가짐, 순수한 호의라는 형태를 가지고만 있지 않습니다</strong>.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유도하기 위해 제공하는 것이 정보이고, 그것이 순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파하기 위함인 경우도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여론의 방향을 정하기 위한 것'과 같은 영 껄쩍지근한 의도를 띌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정보 제공자가 그것을 무슨 의도로 전달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봐야 하며, <strong>특히나 민감한 이슈에서는 더더욱 주의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strong>.</div> <div>하지만 우리가 항상 여유롭고 느긋하지만은 않기 때문에 이런 검증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하게 출처나 의도를 파악하는 과정을 밟기엔 소모되는 여력이 꽤 뼈아프죠. 그 때문에 사람들은 <strong>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이 의견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것을 </strong>정보의 신뢰도를 측정하는 가치로 삼기도 합니다. 별로 믿고 싶진 않으시겠지만 이런 타인을 통해 얻어지는 정보의 신뢰도 증가는 현재 이 사이트에서 고질적으로 악용되는 추천조작이나 반대테러를 통해 이미 행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strong>베스트 게시판에 노출된 한쪽 의견 -> 많은 정보량과 동조의견을 통해 신뢰도 있는 정보라고 간주'</strong> 라는 사이클이죠. 물론 추천조작이나 반대테러 자체를 어느 정도 여러분들도 인지는 하고 계실 겁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반대 목록 공개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시스템 상으로 영구적으로 갱신될 때의 파장은 감당하기 힘들죠. 그 때문에, 최근 발생된 몇 건의 사례와 같이 <strong>단시간에 화제성을 띈 이슈가 발생한 게시판에 대해 한시적으로 반대목록 리스트를 공개하는 시스템</strong>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반영구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엄연한 공격성을 띄고 공작 의도가 엿보이는 조직적 여론형성에 대한 일종의 방어체계를 만들자는 겁니다.</div> <div> </div> <div>물론 이게 시스템 상으로 구현이 가능한지의 여부에 대해선... 솔직히 제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잘 모르겠습니다만, 반대 목록 리스트를 한시적으로 공개하는 제도가 마련되어지지 않으면 앞으로 이런 현상은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 하더라도 또다시 발생할 겁니다. 이에 맞는 대응책이 나타나기 전까지 이 영역은 사이트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div> <div> </div>
    papercraft의 꼬릿말입니다
    명심하세요, 게임은 항상 이길 때도 질 때도 있는 법입니다.
    <b><font color="#FF0000">헌데 맨날 진다면 남들 때문이 아닐지도 모름.</font></b>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443956DPEVWvoC7Vx54axfCJ8z6lrd8KjBU.gif" alt="1423443956DPEVWvoC7Vx54axfCJ8z6lrd8KjBU.">

    너요 너, 네 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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