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div> <div> </div> <div>10티어 카렐리아에 쌈박하게 떨어진 호구일육 6티어 짜장배송달구지.<strong>참고로 적 구성 조합이 자주포빼고 다 어딜 쏴도 튕김.</strong></div> <div>껄껄껄 하늘도 무심하시지 바이백이라도 넣으면 상판때기라도 한 대 치기라도 하지 껄껄껄</div> <div>플러스로 전력차가 확연히 차이가 남. 상대방 57헤비가 두어대에 각종 떡장+게다가 자주포 3대 구성인데 두대가 바샷 155..... 아 ㅆ.</div> <div>이쪽은 클립 그런거 업ㅂ다</div> <div> </div> <div>시작부터 적들의 립서비스가 시작됨. 이야 우린 이겼엉 니들은 쥬겄어. 특히 바샷이 심할정도로 약을 올림.</div> <div> </div> <div>분노의 짜장달구지 시작하자 중앙으로 강행. 그리고 자주포 세대 싹 다 발견</div> <div>난 클립식 짜장달구지다. 그리고 니들 정도는 뚫지. 쥬거라!</div> <div> </div> <div>.....당연히 바샷이 두대인데 이길 리가 없잖아.... 네 대 때리고(한대는 궤도) 두 발 피하다 세발째에 맞아쥬금.</div> <div> </div> <div>엉엉 울며 차고로 들어가려던 찰나 바샷이 약올림. 케헹 꼬꼬마 경전차가 이 바샷을 잡을리가 있겠어?</div> <div> </div> <div> </div> <div><strong>3초 뒤에 자주포 세 발이 날아와서 쾅쾅쾅, 그 뒤 4초 뒤에 윗라인에서 살짝 전진했던 아군 두명이 뿜뿜야!!</strong></div> <div> </div> <div>3분에 상대방 자주포 세 대 전부 차고행.</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짜장경전네 팀은 순조롭게 적을 쳐발라버리고 짜장경전 공이 컸다고 치하했다 카더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 </div> <div> </div> <div>쭈강, 7탑방. T21은 오늘도 울면서 정찰을 갑니다.</div> <div>밑라인에 달려가서 이리저리 지원하고 뽐뽐 쏘고 피터지게 싸움. 같이 간 칭구들이랑 피통이 걸레짝이 되가면서 싸워서 이기긴 했지만...</div> <div><strong>윗라인 중전차들이 무슨 매직을 부렸는지 적 세대가 만피로 본진 깃발에 슬슬슬 기어옴.</strong></div> <div> </div> <div>설상가상으로 살아있던 자주포도 터져나가고 저쪽은 이미 깃발 올리기 시작. 우리들은 전부 밑라인에 몰려이쓰요.</div> <div> </div> <div>아 슈ㅣ바 몰라 나라도 가서 캔슬이다! 간다 T21의 장렬한 희생! 아저씨들 점령해 내가 시간 끌ㄱ....</div> <div><strong>아니 그러지마 나 쫓아오지마 왜그래</strong></div> <div> </div> <div>저 멀리에 티거가 떡하니 있고 꼬쳉이에 떡 꿰인 듯한 놈도 있고 빵판46도 뵈고...</div> <div><strong>근데 우리중에 제일 티어 높은 A-44가 지금 한대만 맞아도 죽을 정도로 너덜너덜한데다 다른애들도 마찬가진데...</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정면승부따윈 불가능하지만 일단 해보는데까진 해보자는 심정에 달려가면서 골탄 장전, 캔스---을!</div> <div>아 이제 난 차고행이야 칭구들 힘내서 이겨줘. 난 이제 뭘 할수가 없엉 좀있으면 티거가 뿜뿜을 쏴서 날 쥬길테니ㄲ....</div> <div>....이상하다 지금 골탄 세발째 쏘는데 탄이 안날아와.</div> <div> </div> <div> </div> <div>....아차 나 옵틱 끼운데다 정찰찍고 위장도 있지. 그리고 지금은 440메다에서 보이고..... 음..... 티거 시야가 몇미터더라?</div> <div> </div> <div>........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v> <div> </div> <div><strong>쥬거라</strong></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적 세명은 점령지에서 보이지도 않는 적들에게 난타당해서 터졌다더라. 해피엔딩.</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 </div> <div>기찻길이 인상적인 프로호롤롤롤로프카에 떨어진 작은 홍퀴.</div> <div>홍퀴랑 m44는 죤나 열심히 포를 쏴갈겼습미다. 근데 우리편은 죤나 희한하게 지원을 해주고 둘이서 열심히 퍼잡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터짐.</div> <div> </div> <div>3시에선 어버버하다가 반쯤 작살이 나면서도 어느정도 밀었는데, 9시쪽이 퍼펙트하게 쳐발림.</div> <div>결국 3시에 남아있던 헬캣이 분투하고 미듐이 분투해서 어느 정도 조지고 했지만.... </div> <div><strong>저쪽에 셔먼+AT+6티어 브케헤비가 멀쩡하게 살아있음.</strong></div> <div>그리고 헬캣이 빵터짐.</div> <div> </div> <div> </div> <div>m44와 홍퀴는 매우 떨리는 마음과 두려움으로 가득찼고 셔먼은 죤나 배고밀로 둘을 차고로 날려보낼 생각에 들떠서 기찻길 둔덕을 넘어서기 위해 달려들었습미다.</div> <div>콰광! 홍퀴가 궤도를 끊고 m44가 막타를 갈겨서 죤나 포탑이 포드 공장까지 날아감.</div> <div> </div> <div>하지만 어느새 브케헤비가 둔덕을 넘어와서 둘 다 한발이라도 쏘면 포착이 될 상황. 근데 m44 포탄이 빗맞음....</div> <div>앙돼 나쁜놈아 m44 건딜지마라으아아아앙아</div> <div>홍퀴 한발 쏴지르며 돌격. 당연히 어글은 홍퀴에게 끌리고 m44는 도주하며 엄폐 후 재방열 준비</div> <div>한 대 옆구리에 스쳤는데 별 보이는 홍퀴는 곧바로 바위 뒤에 숨음. 그리고 언덕 뒤에서 거리 벌리면서 한발 뿜야!</div> <div>그리고 홍퀴는 브케에게 뺑뺑이를 시전함. </div> <div>옆구리에서 달려들면서 한대 뽕 갈기고 틀어서 빠져나와 근처 엄폐물에 숨어들어서 각 틀어다가 다시 전력질주로 돌진하면서 뿜야!</div> <div>그 사이 장전한 m44가 한방 더 갈기지만..... 빗맞음. 으아니.</div> <div>하지만 굴하지 않고 달려들면서 옆구리에 한방 추가로 갈기면서 븩토리. </div> <div> </div> <div>그리고 그 동안에도 빌빌거리며 기어오던 AT8은 홍퀴가 스팟시키고 m44가 마무리를 지어서 터뜨렸다 카더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무튼 승부는 끝까지 해 봐야 하는 법입니다요.</div>
명심하세요, 게임은 항상 이길 때도 질 때도 있는 법입니다.
<b><font color='red'>헌데 맨날 진다면 남들 때문이 아닐지도 모름.</font></b>
너요 너, 네 손요.
<STYLE>textarea{color:(#FFFFFF); background:url("http://cfile9.uf.tistory.com/image/276169485188D50D2B428C"); border-width:0; border-color:(#FFFFFF)border-style:solid;}</STYLE>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