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가 딱 최적입니다요
전 노출 많은 의상은 별로더라구요. 실용주의라서 그런지 노출 많으면 칼빵 한방에 훅가는(...)불상사가 생길테니까요.
갑옷류 입혀둔것도 좋긴한데 보통 여캐용은 강철부라자랑 강철빤스만 입혀둔 '철기근' 스타일이고, 갑옷 덕지덕지면 룩이 안살죠.
그 세이버 갑옷같이 흉갑만 딱 있는것도 안좋아합니다. 왜냐면 치마가 천재질인데 칼질 한방도 못막으면 무슨 의민겨.
고로 적절하게 방어력을 제공하면서도 부담없는 까죽재질로 뒤덮은 옷이 취향에 딱 맞더라구요. 중장갑도 좋지만 그런건 안그려줘....
하지만 까죽은 동물을 죽여서 벳겨야 하니 동물칭구칭구를 희생하므로 펭귄이 슬퍼합니다
그러니 까죽은 입지맙시다. 아니면 인조쓰세여.
결론은 쐬갑옷 둘둘말이가 채고십니다.
근데 안그려줘.... 강철부라자만 그려줘...
명심하세요, 게임은 항상 이길 때도 질 때도 있는 법입니다.
헌데 맨날 진다면 남들 때문이 아닐지도 모름.
너요 너, 네 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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