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리니지 : <strong><font color="#ff0000">힘18콘18이 빛나는 힘법사</font></strong></div> <div> </div> <div>친구는 카리법사를 키우면서 병*짓 하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키우라고 했지만 난 그 말을 듣지 않았지...</div> <div>덕분에 본체로 돌아댕기는 시간보다 <strong>해골뼉다구로 변신해서 돌아다닌 시간이 훨씬 많았음.</strong></div> <div> </div> <div>얼마나 옛날 이야기냐구요? <strong>헤이샵 존재하던 그 시절 이야기져.</strong></div> <div> </div> <div>p.s 참고로 기사도 있었음. <strong>그당시 사도로 불리던 힘기사</strong></div> <div>친구 기사 캐릭이랑 내 기사 캐릭 피통 200차이가 난다는 걸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에버퀘스트 : <strong><font color="#ff0000">13렙에 대륙횡단 성공</font></strong></div> <div> </div> <div><strong>생각보다 노라쓰는 인정많은 대륙이라는 걸 깨달았었음.</strong></div> <div> </div> <div>지나가던 아저씨들마다 관심 보여주고 버프도 걸어줘서 쾌적했습니다.</div> <div> </div> <div>심지어 몹들도 열화와 같은 관심을 보여주며 우르르 몰려왔뜸.</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와우 : <strong><font color="#ff0000">오리지날 스탠다드 인간 흑인 대머리 남캐 징벌박휘</font></strong></div> <div> </div> <div>이후 호드로 전향한 뒤에 리분이 오기 직전의 그 때, 박휘의 전성기가 왔을 때 눙물흘렸음. </div> <div><strong>살다살다 징박이라는 게 죄가 아닌 시대가 오다니....</strong></div> <div> </div> <div>하지만 던전은 징박으로 갈 수 없었다. 길드놈들이 탱노예+힐노예로 끌고감....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마영전 : 창시타. <strong><font color="#ff0000">라고데사 잡고 블러드로드 잡던 그 시절의 창시타</font></strong></div> <div> </div> <div><strong>파티플을 위해 밀항자가 되어 온갖 포인트에 숨어 사는 지혜를 터득하던 그 시절.</strong></div> <div><strong>배 출발하기 전까지 엉덩이를 뗄 수 없었던 고난과 역경의 시기.</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인간이 제한된 조건에서 얼마나 극한의 컨트롤을 낼 수 있는가를 체험했던 시절 중 하나였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다같이 블러드로드 때려잡으러 갔을때 1:1라스트스탠드 상황에서 막타 잡아넣는 그 순간만큼은 창애인이 아니라 창킹이 되었자...</strong></div> <div> </div> <div>하지만 라고데사 잡으러 갈 때 추락해서 결국 창남됨. </div> <div> </div> <div>그래도 창시타도 라고데사 솔플 가능은 하더이다. 하면 됨.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EVE온라인 : <strong><font color="#ff0000">마이너</font></strong></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자비없는 서바이벌 스페이스 판타지 먹이사슬 밑바닥</strong></div> <div><strong>하루 배 세 번 터져도 그러려니 하던 멘탈강화시즌</strong></div> <div> </div> <div>EVE온라인에서 누가 당신에게 마이너를 추천한다면 당신이 잘못한겁니다.</div> <div>그사람한테 일단 사과부터 하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마비노기 : <strong><font color="#ff0000">티르코네일 알바천국 시절 그 당시, 마법사</font></strong></div> <div> </div> <div>그때 전 지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이 게임이 판타지 라이프인건 맞음. 검과 노래의 판타지라서 문제지....' </strong></div> <div> </div> <div>던전에서 실수로 w키라도 잘못 누르는 날엔 메디테이션을 쓰며 멍때리며 파티원들에게 노래라도 대신 불러드릴갑쇼?라고 말하던 슬픈 시절 이야기...</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왠지 저것보다 더 많았지만 생각이 안나니 패애쓰</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