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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이상은 NAVER...웹툰을 보니
차차차라는 웹툰에서 유자차를 다루더군요.
그러면서 브로콜리 너마저의 유자차를 언급하던데
한번쯤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노래라서
포스팅해봅니다..
음악,애니게 둘중 뭐 올릴지 고민하다가
그냥 여기 올려요 ~_~
브루투스 너마저 =ㅅ=;; 를 연상하는 브로콜리 너마저..
사실 이름은 별 상관없다네요.
그냥 지은거라고.
덕원씨의 사근사근한 소리와
자글자글하게 깨지면서도
전혀 불쾌하지 않는 기타음을 즐겨보세요 ~
<가사>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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