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끝까지 본 애니메이션</p><p>나츠메 우인장 -> 훈훈 훈훈. 피폐해진 멘탈을 다독여 주는 애니메이션 계의 마음속 고향과 같은 곳.</p><p> </p><p>디지몬 세이버즈 -> 다이몬 마사루!!! 존경한다!!! 디지몬을 후려패는 너의 주먹!!! 난 그 주먹을 동경하게 된 것이다!!!</p><p> </p><p>디지몬 테이머즈 -> 애들 만환데 노출이 너무 심함. 중요부분 까지 보임 ㅡ,,ㅡ;; 막판에 내게 멘탈 데미지 까지 선사했어.....</p><p> 그래도 베르제브몬이 간지나서 봐준다.</p><p>디지몬 프론티어 -> 코우지 코우이치 형제를 볼때마다 무언가 나에게도 형이 있었으면 했지..... 현실의 형은 시궁창이라지만</p><p> 내게 형제의 우애(<strike>덮밥) </strike>을 가르쳐 주었음.그리고 루체몬 작붕 안습.</p><p>디지몬 어드벤쳐 -> 타이치!! 메튜!! 쳐 싸우는 씬에서..... 왠지 모를 <strike>(끈적한)</strike> 남자들의 우정을 느꼈지......</p><p> 언젠가 내 친구놈을 그렇게 때려줘야 겠다고, 죽기전에 해봐야할 일 목록에 적어 두었음.</p><p>디지몬 어드벤쳐2 -> 한국 명칭 파워 디지몬. 희동이 같이 귀엽던 한 놈의 역변. 그리고 디지몬 카이져를 보고</p><p> 나도 저렇게 안경 끼고 스마트 해져야지. 라고 마음먹게 해준 애니메이션. 덕분에 엘리트는 못되고 친구만 적어짐.</p><p>황금용자 골드란 -> 내가 이걸 왜 끝까지 정주행 했지? 간지나는 캡틴 샤크. 큰개와 작은개의 형재에<strike>(덮밥)</strike></p><p> 특히 큰개를 보고 나도 저렇게 멍청하지만 간지나져야지. 라고 마음먹게 됬고. 간지는 안 나고 멍청해 보여짐.</p><p>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돈지랄의 끝판왕.</p><p> </p><p>용자왕 가오가이가 -> 내가 친구를 때릴때 "겜 기르 간 고 그훠 위터!!!" 라고 외치게 해줌.</p><p> </p><p>일상 -> 등장 케릭은 여케인데 왜 내가 그 케릭터들의 속성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p><p> 운 없음. 부패함. 츳코미. 음.... 이상해....</p><p>쓰리몬 -> <strike>담임 선생을 내게 넘겨!!!</strike> 아... 아니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트리플 사디스트 앞에서 꼬마애가 사디스트 놀이 하니까</p><p> 못 봐주겠음. 둘째가 운동 좋아하는걸 보고 존경해야겠다 생각하고 운동 바보를 노렸으나 운동능력이 안되 그냥 바보가 되버림.</p><p>빙과 -> 남들은 호타로!! 호타로!!! 할때 나는 사토시!! 사토시!!! 사토시를 보고 존경해야 할 점을 여러 군데를 찾아서</p><p> 나도 물체 주머니 하나를 갖고 다녀야 겠다고 중요 물건 넣어놓고 등교할때 주머니를 놓고 등교함. </p><p>건담 더블오 -> 세느님.... 나도 알렐루야 처럼 제 2의 인격이 갖고 싶어서 노력했지만 난 뇌양자파가 없었음.</p><p> 그래서 티에리아 처럼 조언자 할라고 했는데 조언만 받는 역할이 됨. 그래서 세츠나 처럼 건담을 사랑하기로 함.</p><p>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에너벨 가토는 필요 없고 노이에질.... 헠헠. 건담 사랑 주간에서 거대기체 노이에질에 꽂힘.</p><p> 노이에 질을 타고 너의 전함을 빔소드로 두동강 내고 싶어.......</p><p>굉굉전대 보우켄쟈 -> 내가 이때까지는 정상인 이었지. 라고 판단 가능한 마지막 작품. 악당녀 바람의 시즈카를 내가 좋아 했음.</p><p> </p><p>수권전대 게키렌쟈 -> 이때 부터 만화케릭터를 동경하면서 케릭터의 장점이나 훌륭한 점을 보고 배우려고 노력하기 시작함.</p><p> 쟝의 반말,세상 물정에 어두운 기믹을 보고 배우려 했지만 이성의 끈이 간신히 저지 성공함.</p><p>(근데 특촬물도 애니메이션에 넣어야 하나? 뭐 문제 없겠지.)</p><p>스타드라이버 빛의 타쿠토 -> 가끔씩 내가 거울을 보고 키라보시! 라고 기라성 십자단 경례를 따라하게 만든 고약한 애니메이션.</p><p> 아직도 마지막화의 화려한 액션 씬을 잊지 못하고. 마지막화의 와코 썅썅바년의 악담을 잊지 못함.</p><p>나루타루 -> 멘붕계? 라고 하는데 원작도 3~4번씩 읽고 애니도 다 봤는데 뭐 그냥 그다지.....</p><p> 이 당시의 멘탈의 상태는 눈 앞에서 어떤일이 벌어져도 웃고 넘겼을 아다만티움 멘탈 이었으니....</p><p>보쿠라노 -> 나 였으면 어땟을까.... 라면서 진지하게 고민 해본적도 있는 작품.</p><p> 물론 그 답은 논외의 넌센스 계열의 답이었으니....;;</p><p>전투요정 유키카제 -> 너의 전투씬은 화려했다. 하지만 난 너의 내용을 하나도 모르겠다.</p><p> </p><p>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 에로 할아버지 처럼. 늙어서도 팔팔하게 살아야지. 라고 생각 하게 해줌.</p><p> </p><p>미도리의 나날 -> 그냥 봤었는데 미도리 짝사랑 하는 남케가 귀여워서. 나도 쟤를 보고 배워야지 했는데</p><p> 여장을..... 그 뒤로부터 애정이 팍 식어 버렸음.</p><p> </p><p>생각해 보면 더 있을것 같은데 대충 이정도 선인듯 하네요.</p><p> </p><p>끝까지 보지 못한 애니메이션</p><p>(1화라도 보기라도 했으면 일단 적습니다.)</p><p> </p><p>취성의 가르간티아 -> 우로부치!!! 역시 우로부치!!!! 자. 결말로 치닫을수록 만화의 우로부치 농도가 강해진다!!!</p><p> 멘탈은 충분히 금강석급이겠지? 그렇지 않으면 결말 앞에서 멘붕 한다고!! 닝겐!! 일것 같은 작품.</p><p> </p><p>혁명기 발브레이브 -> 주연 : 에르에르흐, 히로인 : 에르에르흐. 에르에르흐로 시작해서 에르에르흐로 끝날것 같은 작품.</p><p> </p><p>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 되어있다. -> 토치카 사이카.... 헠헠..... 사이카 쨔응..... </p><p> 내가 누군가를 앓게 되리라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내 마음속 월 로제를 부셔버림.</p><p> </p><p>에반게리온 -> 저번에 24화 캡쳐 올린것 처럼. 24화랑 EOE만 봄. 근데 뭐가 뭔지 대충 알것 같음.</p><p> 왜 카오루 죽게 냅두냐고!!!! ㅄ아!!!!!!!! </p><p> </p><p>란마 -> 중간 까지 밖에 못 봄. 히비키 료가.... 멋져.... 간지나.... 료가 보고 뿅가서 나도 길치가 되려고 노력중임.</p><p> </p><p>신세계에서 -> 8화에서 YOOOOOOOOOO 하지만 나는 이 작품의 스토리를 다 알기 때문에 끝까지 보지 아니하였다.</p><p> 8화의 캡쳐씬은 가보로 삼아야지.....</p><p>절원의 템페스트 -> 재미있었던것 같은데.... 왜 보기를 그만 뒀지? 왠지모를 귀차니즘이......</p><p> </p><p>마기 -> 연홍옥 나쁜년 네나 트리니티 보다 나쁜년!!!!! 우고군을 죽였어!!! 이 나쁜년아!!!! </p><p> 이 전까지 재밌다가 쥬다르랑 저년이 깽판 치고 나서 부터 안 봄. 나루토 사쿠라보다 아니 내가 아는 애니 케릭중 저년이 제일 나쁨</p><p> </p><p>스키쇼,러브리스,그래비테이션,순정 로맨티카 -> 모 동인녀들 가득한 카페에서 애니 추천 해달랬다가 보게된 작품.</p><p> 궁금하다고 검색하지마요. 남자한테 이런 애니를 추천 하다니 ㅡㅡ 정말 나쁜 아줌마들임.</p><p>원피스 -> 초반에 TV에서 해주는거 가끔 보다가 안 봄. 재밌다던데 나는 마기에 써있는 대로 내가 좋아하는 케릭이 죽으면</p><p> 멘탈이 좀잡을수 없게 무너져 버리는 푸석푸석하게 말라비틀러진 쿠크다스 멘탈이라......</p><p>나루토 -> 애니메이션 1화. 키스씬. 어우.... sea pearl 욕 나와. 넌 내 중학교 시절에 똥을 던져 줬어.</p><p> </p><p>데스노트 -> 나한테 데스노트가 있었더라면 세계 제일의 부자 계좌번호 XXX-XXXXXX에 익명으로 돈을 송금하고 복상사.</p><p> 라고 적어서 떵떵거리고 살았을텐데..... </p><p>요스가노 소라, 키스시스 -> 친구가 매가 고플때 마다 추천 하는 만화. 보고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친구를 때리러 가면 OK.</p><p> </p><p>죠죠의 기묘한 모험 -> 2부 초반에 접은듯. 좀 처럼 끈기가 없어서....;;그래도 가끔 죠죠러들의 드립을 보고 배운게 있어서</p><p> 가끔씩 써먹음. 고맙게 생각 중임.</p><p>포켓몬스터 -> 로켓단. 난 언제나 당신들을 존경하고 있습니다.</p><p> </p><p>빨간망토 차차 -> 내가 아는 건. 사랑이 희망을 버리고 용기를 선택했다는것 하나 뿐.</p><p> </p><p>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 용사님 덕분에 귀차니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을 180도 돌려 놓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p><p> 그리고 나래이션 따라하려고 노력 했지만..... 노력으론 천재를 흉내 조차 못내더군요.</p><p>요절복통 수호천사 -> 스펀지 밥 같이 어렸을때 봤던건 안 넣으려 했지만 이건 좋아해서 최근에도 찾아봤기에 넣음.</p><p> 이름 잘 기억 안나는 그 수컷 요정. 너의 대책 없음을 존경했고 너처럼 대책 없는 삶을 살고 싶어 졌어....</p><p> </p><p>어렸을때 봤던 애니메이션 더하면 엄청 많아 졌겠지만</p><p>대충 정리하자면 이정도인듯.</p><p> </p><p>내가 이렇게 애니메이션에서 박학 다식한데</p><p>오타쿠 테스트 인가 뭔가에서</p><p>감히 나를 일반인 이하 등급인 바보 등급을 줘???? 어우 씨......</p><p>대체 뭐가 문제 인거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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