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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제가 처음으로 본 에반게리온은 24화 였습니다.
더불어 저는 에반게리온을 이 24화, 엔드오브에반게리온,에반게리온 : 파
딱 3편만 봐서 다른 내용이 뭐가 뭔지는 모릅니다.
둘이 통성명을 하네요. 뭐 같은 로봇 타고 싸우는 단체의 아이들이니까
금방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통성명 부터 얼굴을 붉히는걸 보니 금방 친해지겠네요.
폭풍 친해져서 둘이서 목욕도 같이함.
자고로 사내들이란
서로 등 밀어 주면서 우정을 다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엉덩이가 살짝 보여서 19금 붙였음.
손도 잡고 하면서 서로 친해지는 거죠.
목욕도 하다 보니 어느새 친구가 되었네요. 이런 말도 하고.....
명대사. 이걸 꼭 외워서 저도 나중에 친구가 생기면 집에서 재우면서 써먹어 봐야지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카오루가 빨간색 로봇을 타고 어딘가로 갑니다.
으... 음.... 뭔가 가면 신지이외에 다른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던가
뭐 그런데로 가나봐요.
그런데 가보니 새로운 친구들은 없고
눈깔 7개 달린 괴 생명체가 있습니다.
카오루 포풍 멘붕.
미쳤는지 자기를 죽여 달라네요.....;;
어째서..... 친구가 하나 뿐인 삶은 삶이 아닌거냐!!!!
안돼 X발!! 죽이지마!! 친구잖아!!!! 왜 죽이는거냐!!!!! 라고 보고 있던 나의 멘붕과 함께
이 정적의 시간이 지나.....
흑흑....
카오루군은 에이스가 됩니다.
엉엉.... 나아쁜놈.....
소년 만화는.... 소년 만화에서 동료는..... 소중한거 아닌겨?
지가 사도 나불 거리는거 봐서 나쁜놈 기믹인것 같은데....
니가 사도건 나발이건 상관 없어. 나한테 중요한건 니가 내 동료라는 거야. 라면서 살려쥬면 안되는거?
꺼이꺼이....
이 거 때문에 멘붕해서 썩을X의 만화라고 한동안 욕을 하고 다녔었죠.
그리고 대망의 독백
X발 이럴거면 왜 죽인겨.
뭐가 뭔지는 하나도 모르겠으나
내 머릿속에 에반게리온 하면 이런 이미지로 저장 되었습니다.
찌질이 한테 새로운 놈이 친구가 되자고 해서
목욕하고 같이 자고 해서 친해 졌다가
새로운 놈이 로봇 타고 어디 가니까
가지말라고 쫓아가고
새로운 놈이 도착한데에 눈깔 7개 달린 괴물이 있어서 멘붕해서
날 죽여 달라니까
찌질이 주인공이 무자비하게 죽여놓고 후회하는 만화.
흑흑.....
이 멘붕이 나중에 가서
마미 얼굴 씹힐때 ㅋㅋㅋ 저봐라 쟤 죽는다.
보쿠라노 볼때 올 ㅋ 흥미진진 한듯. 나같으면 자살한다.
나루타루 볼때 YOOOOOOOOOOOO!!! 오토코노코!!!오토코노코!!!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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