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UHD 뽕 맞았네요.
가상 4K 광고 하는거 좀 읽어보고 4K로 하면 훨씬 좋겠다 두근두근 했었는데....
뭔가 넓은거 보는거 좋아합니다.
화질? 뭐 그런거 보다는 크냥 평소 보던거 보다 대빵 큰 화면을 한눈에! 이런느낌 이랄까요?
제가 제대로는 모르지만 그냥 남들이 찍어놓은 하늘의 일부분 사진을 보다가
맑은데에서 풀사이즈 하늘을 뙇! 하고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일단은 FHD 는 작업용 세컨드 정도로 생각하고 메인으로는 별로인것 같구요.
QHD가 지금 모델도 많고 적당히 타협되는 수준이기도 한데 FHD<<QHD<<<<<<<<UHD급의 차이인데
제가 살라고 했던 27인치 QHD 모델이 30만원 짜리에서 10만원을 더 추가 했더니
40인치 짜리 스피드테크놀로지 TIENA UD4000을 살수 있다는 얘기를 봤거든요.
물론 품절크리지만... ㅎ흑흑....
그래서 눙물을 참고 찾아봤지만
UHD를 60Hz로 뽑아주면서 TN패널이 아니고 가격 착한 녀석들은 한 50정도? 하네요.
으으..... 고민된다....
FHD 모니터 3개 사서 피벗을 하면 3240*1920 이니까 성능체감도 될것 한데 뭔가
전기낭비 돈낭비 베젤때문에 짜증남 등등 일것 같고.....
그냥 이번 생에는 UHD포기하고 다음생에 16K 32K 같은거 노려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