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칼섭 큐브값이 도륙났다.

청큐,흑큐는 206원 208원대에 대부분 매물이 있고.

(50개씩 소량 있는거 말고 1000개이상 다량 상품 기준)

적큐 값은 280원대.

큐브 변환해서 팔아도 얼마 남기지도 못하고....

가뜩이나 박리 다매인데.

적큐 260원대에 다량 파는 사람들 나오면 장사 펼치지도 못해서

포기하고 다른 장사를 찾던중에

트레져헌터의 비밀물약이 조금 돈이 남더군요.

100개쯤 만들어서 경매장에 올리니까.....

이거...... 다량으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는....

하루에 한개 살까말까한 그런 템이었지요....;;

나같은 하루벌이 장사꾼은 돈이 빨리빨리 순환되줘야

빠르게 투자하고 빠르게 이득보고 끝내는데....

으... 연금술사 포션류도 요즘 영자들이 포션 뿌려대서 잘 팔리지도 않고.

도핑약은 이미 레드오션이라 2000도 안되는 저자본으로 진입할수도 없고.....

연금술사 하지 마세요. 11렙 찍어도 돈 벌 수단이 거의 없네요.

피로회복의 영약도 황큐값이 지금처럼 도륙난 상황에서는.....

돈이 못되고 수능날 처럼 깜짝 버닝 있는 그런날에 끼는 거품으로 간신히 이득보니....

연금술사가 파는 거 막 비싼것 같죠? 성축,영약,트헌비 등등....

그런거 팔아도 결국엔 남는건 진짜 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