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시험이 많은 과라서 음슴체씀.

오늘 학교에서 무려 전학년이 다모이기힘든데 우연히 행사때문에 모이게됬음.

그래서 행사가끝난후 선배님들은 먼저나가시고 우리학년이랑 다른학년이 행사뒷정리마치고

나는 부끄럽지만 후배들과 재수강을 들으러갔음.

나랑 재수강동지는 행사하기전에  미리 강의실에 짐을 놔두고  행사를하러갔음.

점심시간에 진행된 행사는 어쩔수없이 식사없이 진행을했는터에   다들 배고픈상황이였음.

나랑 재수강동기는 쉬는시간에 교수님께 5분만 더달라해서 쉬는시간을 더얻을 생각으로 미친듯이 강의실로뛰어가서 수업준비를했음.

 근데  후배들이 교수님이 들어오셔도 들어올 생각을 안함.

교수님들어오시고 몇분뒤에 1학년들이 김밥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들어오심.

교수님  화나셔서 수업 포기> 보강잡으라함.>1학년과대는 교수님잡으러감.교수님 더화나심

과대가 나가고나서  1학년들이  바로씨끄러워짐.

재수강듣지만 조용히하라고 소리침.

잠깐 조용하다가 다시씨끄러워짐.

김밥 질겅질겅 씹고들어온 후배는 반성의기미따윈 없음. 
그래서 멘붕

중요한건 내일 오전수업이 그교수님인데 뵐 면목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