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지금가입해서  처음쓰네요..
근데  오류인가  폰으로쓰는데  한번띄어쓰기하면  글씨가  이상하게써지네요..  두번띄어쓰기중...무튼
님들 ㅋㅋㅋㅋㅋ  싸이가  악마랑  계약한거암?ㅋㅋㅋ
지금 너무너무 어이가없으므로  음슴체..하겟슴
나랑 ㄴㅐ동생은  나이차이가  9살임  내동생은  초딩6학년임  반년전부터  집근처  교회에다니기시작함  난  무교지만  종교를  싫어하진않음  그냥안믿는사람임 
근데  이녀석이  학교는  맨날  늦고안가려고하면서  교회는  반년동안  지각도안하고  꼬박꼬박  일주일에  3번을나가는거임;;;  교회에서  교육도하고  영어수업이랬나;  간식이다  밥이다  잘챙겨주니  냅두고있었음  우리집은  어머니혼자계시는데  엄마는   ㅂㅏ쁘셔서  집에  잘안오시고  나도한창놀나이라...  좀망나니같이  나댕기긴했음 
그래서  동생이  애착형성할  부모나  형제가없어  교회에  의지하나싶었음  거기가면  다친철하니까.
근데  문제는  오늘이었음
신경안쓰고살았는데  삼일뒤에  우리집이  서울로  이사를함  지금은  분당임  그래서  교회를  옴겨야되니  인사잘하라고하는데 
교회옴기면안된다고  바락바락대드는거임
대드는게  좀  화가나서  너네하나님은  교회다른데로옴기면  지옥간데냐?  그냥  교회에서  그러는거라고  진짜  널위하는  교회면  다른곳에가서도  믿음  잃지말고  그곳교회다니면서  기도하라고해야되는거아님??  근데  교회  선생이  절대옴기면  안된다고했다함  그래서  이  멍청한게  서울에서  분당까지  교회를  다니겟다고  고집을부림
여기서부터  이교회가  이상했음
그러면서 ㅇㅣ자식이  왜  자기교회가는걸  막냐고  나보고  왜  악마를  섬기냐는거임;;;;;
이새끼한테  너무  빡쳐서 
교회가  이상하다고  너가  그교회다녀서  뭐가  좋냔식으로  따졌음 
자기믿음이약해서  아직아무일없어도  앞으로  열심히  믿고기도하면  아픈사람도  낫게해주실꺼래.
그럶거면  아빠  아프실때도  그러지그랬냐  돌아가시기전에 ㅡㅡ
무튼  여기까진  그냥  좀  독한  종교인이었는데 
이미친넘이  누나  그거아냐면서  소리지르면서  울면서  하는말이  일렉...일..뭐시기?  나도잘모르겟음;;;  무튼  우리나라  가요계에  악마랑  계약한사람이  엄청많다며  싸이도  악마랑계약해서  이번  강남스타일이  뜬거라고.  노래를.  느리게해서들으면.  별이어쩌구하는데악마들한테별이루시퍼라면서.  악마숭배노래라며....  끄따구로  짓거리는거임;;;;;  아니;;;;;;;;;;;이무슨;;;;;;;;;;;;미친;;;;;
교회에서  그랬다함;;;;
너무  얼척이없어  잠깐  벙졌었음...
그러고나서  그  교회이상하다고  나가지말라고  하자
왜  막냐고  누나한테  바락바락  쳐울면서  장난아님
우리교회  이상한거  아니라고  다른교회도  다그렇고  인터넷쳐보라며  ㅎㄷㄷ....
인터넷이고  나발이고  정말  교회란곳에서  싸이를  그렇게  깐다면  교회인간들  미친거아님???
어떻게  한사람의  노력을  악마니어쩌니하면서  매도시킴??
 애가하는말이  너무  하나하나  미친놈같고  지금  못빼내면  평생  미쳐살꺼같아  난  너무무서움..
도대채  교회란곳에서  어린애한테  뭘가르치는거임
너무소름돋음...
도와주세요.. ㅈㅔ동생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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