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mmIsc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allowNetworking="internal"></EMBED><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mmIsc"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mIsc</A> <P> </P> <P> </P> <P> </P> <P> </P> <P>옛날.....옛날......옛날............ 호랑이가 담배피고 똥개 피똥싸고 닭이 주작이되어 소변 보러온 토끼가 자라한테</P> <P>간강(간을 강탈)당하자 호랑이가 청룡한테 간 내놓으라고 하니~ 주작이 와서 백호 어디갔냐고 하더라~!</P> <P>청룡이 말하길 " 저기있네~!" 했더니 거북이가 빼꼼 나타났다~ 그러자 호랑이는 거북이 껍질로 담배 피던시절의 이야기이다..</P> <P> </P> <P>흥부와 놀부가 살았어요 </P> <P>놀부는 아버지에게 받은 유산을 아우 흥부와 나누어가지려하지 않고 흥부를 집에서 쫓아냈어요</P> <P>흥부는 아내와 첫째 일식이 둘째 이무기 셋째 삼계탕 넷째 사오정 다섯째 오징어 여섯째 육개장 일곱째 칠성이 여덟째 팔푼이</P> <P>아홉째 구렁이 열째 십장생 막내=막내</P> <P>(와.... 능력남..)</P> <P>를 데리고 관아로 가서 놀부를 상소분할청구서에 의거하여 놀부를 고소하겠다고 했지요</P> <P> </P> <P>그러자 사또가 말하길 "어험~! 장졸들은 놀부집에가서 쌀 100가마와 비단 50포 은수저 100개 금수저 50개를 압수해오도록 하여라~!"</P> <P> </P> <P>그것은 정확히 유산의 반정도였지요</P> <P> </P> <P>한편</P> <P> </P> <P>콩쥐네에서는 팥쥐가 붉은 백일홍을 수놓은 비단 한복을 입으며 콩쥐에게 말했어요</P> <P> </P> <P>"콩쥐! 내가 어제 엄마 몰래 아궁이 뒤에 숨겨놓은 Out-Bag 가져와 얼릉!"</P> <P> </P> <P>콩쥐는 아궁이로가서 뒤에 숨겨져있는 노리개를 가지고 왔어요 그러자 팥쥐는 화를 내며 콩쥐에 면상에 노리개를 후려쳤지요</P> <P> </P> <P>"야! 내 Out-Bag에 검은 숯 묻었잖아! 이거 얼마짜리인줄 알아!? 방금 니얼굴에 닿은것도 영광이라고!"</P> <P> </P> <P>콩쥐는 얼굴을 감싸며 풀썩 주저 앉았어요 팥쥐는 아랑곳 하지 않고 흠집은 안생겼나, 때 탄것같은데 하면서 </P> <P>장인이 된장에 푹 고아서 만든 꽃짚신을 신고 외출했어요 고을 사람들은 팥쥐를 된장녀라고 소근거렸지요</P> <P>잠시후 새엄마가 새로운 물사업을 한다며 큰 장독을 소 수레에 실어 오셨어요</P> <P> </P> <P>"콩쥐야~ 이거 한개에 금거북 1개값이니 조심히 오늘안에 다 물채워 놓아라~!"</P> <P>하면서 가던길 계속 갔어요 </P> <P>장독의수는 훑어봐도 10개는 넘어보였어요 한개를 담는데 시진(<SPAN style="FONT-SIZE: 8pt">時辰)<SPAN style="FONT-SIZE: 10pt">은 걸릴듯 하였어요</SPAN></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콩쥐가 장독 뚜껑을 열자 어머나~! 밑독이 뻥뚫려있는게 아니였어요?(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다른 장독도 모두 밑독이 뚫려있었지요 그래요 새엄마는 장독꾼한테 사기를 당한거에요 콩쥐는 망연자실 했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리 오너라~! 콩쥐 게 있느냐~!"</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하며 집이 털리는줄도 모르고 콩쥐네로 찾아</SPAN><SPAN style="FONT-SIZE: 10pt">왔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예~ 어르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콩쥐는 눈물을 훔치며 마중나왔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놀부는 바지에 똥지린것처럼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콩쥐에게 다가갔어요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콩쥐야~! 왜이리 눈이 앙큼한 토끼처럼 빨갛노?"</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콩쥐는 어쩔줄 몰라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놀부는 콩쥐를 마루쪽에 데리고 살포시 앉혀주었지요 그리고 바로 옆에 앉아 최대한 밀착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저기... 어르신 무슨일로.."</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콩쥐는 쉰냄새에 쩌든 놀부에게 조금 떨어지면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속으로 '똥지리고 왔나 얼릉 꺼져"를 되뇌이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자 놀부는 콩쥐에게 더욱더 밀착해 콩쥐의 어깨에 손을 탁하고 올려 자신에게 더욱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밀착시키며 말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콩쥐야~ 팥이 맛있을까~? 콩이 맛있을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콩쥐는 놀부의 겨털에서 나는 똥냄새 때문에 반 기절한 상태여서 말을 못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오늘은 왠지 콩이 더 맛있어 보이는구나~"</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놀부는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떄!</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의 돌쇠가와서 소리쳤어요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나리~! 관아에서 나리 물건을 압송해갔습니다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뭐... 뭐야~!?"</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는 옆에 기절해있는 콩쥐를두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한편 </SPAN><SPAN style="FONT-SIZE: 10pt">관아에서 흥부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관아에 놀부 집에서 압송해온 물건이 도착하자 흥부 가족들은 좋아했어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런데 사또가 물품을 검사한다고 시간을 끄는게 아니였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사또는 장졸들이 몰래 뺴돌려온 물건까지도 검사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오호라 이거 참 좋은 단지구나. 여봐라 여기다 화차를 타오너라"</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는 기겁하며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나리~! 그건 우리 막내 요강입니다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사또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흥부에게 화를 내며 말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감히 사또를 독살시키려 하다니 여봐라 저놈을 하옥하여라~!"</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는 깜짝놀라며 엎드려 빌으며 말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아이고~! 사또 제발 한번만 봐주십시오 뭐든지 하겠습니다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사또는 음흉한 웃음을지으며 말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뭐든지 라고 말하였느냐~"</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는 순간 입을 막았지만 이미 떄는 늦었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 너의 죄는 천벌을 받아도 마땅하나 이 압품을 관아에 지불하고 내가 호의를 베풀어!"</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면서 사또는 음흉한 눈빛으로 흥부의 아내를 보면서</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너의 아내를 나의 수청을 들게하도록 하겠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는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었다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아.. 아니되옵니다~! 아내는 제발.. 사또 저의 전부를 가져가시오렵니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사또는 버럭 소리지르며 말하였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계 어서 저놈을 끌어 내놓지 못할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는 장졸들에게 이끌려 문밖으로 내동댕이 쳐졌어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관아문이 끼익하고 굳게 닫혔지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애들은 울고 흥부는 벌떡일어나 관아문을 두들겼지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자 사또가 저놈을 곤장으로 쳐라! 라는 소리를 듣자 아이들과 서둘러 대피하였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첫쨰가 말하길</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아빠 우리 놀러가도돼~!?"</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는 아이들에게 아무말도 하지않자 아이들은 하나 둘씩 떠나갔어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가 터벅터벅 갈곳없이 방황하던중 우연히 콩쥐네집을 지나치다 기절해있는 콩쥐를 발견한게 아니였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콩쥐야~! 이게 무슨일이냐 콩쥐야~!?"</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흥부는 콩쥐를 흔들며 꺠우자 콩쥐는 서서히 깨어났지요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어... 흥부씨 아니세요.. 아니~! 지금 몇 시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지금쯤이면 축시가 되겠구나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에~! 어떻하지...."</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왜 무슨일이 있느냐~?"</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아 저그게.. 구멍이.."</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콩쥐는 부끄러워 하며 말했어요 사실 콩쥐는 유부남인 흥부씨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구멍..? 왜 어디 멍이라도 들었느냐..?"</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아니.. 장독에 구멍이 생겨서요 근데.. 더 중요한 구멍이 생겼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무슨.. 구멍 말이냐..!?"</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여기.. 아래..."</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88236801ef802a2a37d23525f7eafac3.bmp"></P> <P style="TEXT-ALIGN: left">후속편:없음</P> <P style="TEXT-ALIGN: left">다음편:해와 달이된 오누이 와 심청이의 스펙터클한 결과</P> <P style="TEXT-ALIGN: left">특별출현:곶감무서워하는 호랑이</P> <P> </P> <P>참고: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story_366695">http://todayhumor.com/?humorstory_366695</A>< 중요하니 한번씩이라도 봐주고가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