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따위 버린지 오래인 견적입니다.
CPU는 무난한 4670
램은 아백시아 풀뱅 생각했는데 비싸네요;;
2기가짜리 팔면 2x4 풀뱅할 수 있는데, 왜 안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팔면 수요도 많을텐데.
보드는 후에 sli나 크파 생각해서 지원되는 보드 중 싼거 골랐습니다.
게다가 사타포트도 누워있어서 선정리가 편하고, 디자인도 검빨이라 좋네요.
꼴에 게임보드라고 여러가지 지원되는 것도 많고, 발열은 별로라는데, 오버할 것도 아니니 괜찮습니다.
브가는 이미 있는 거 재활용 할 건데, 그래도 가격 봐야하니 껴놨습니다.
지금 500G 하드 쓰는데 딱 80기가만 쓰네요.
그래서 128G로 사려다 TLC 고민에, 나중에 게임 좀 더 살 생각이니 250G로 했습니다.
케이스는 NZXT 가격 뻥튀기가 심해서 안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딱히 끌리는 케이스가 따로 없네요.
커세어 350D나 공기 사려다 m-ATX에 윈도우도 약간 불투명하다길래 포기했습니다.
게다가 생각도 못한 보너스가 나와서 어차피 오래쓸 PC, 돈좀 쓰자고 골랐습니다.
파워는 무난한 반모듈, 슈플 600짜리.
요전에 맥파 검정 연장선을 얻어서 그걸로 꾸미면 되겠네요.
수냉 저건 그냥 그정도 쯤 돈 쓰려고 골라논 겁니다.
사실 인텔 수냉 할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좋은 공랭으로 하던가.
그밖에는 튜닝효과내려고 휴랑, 보이는 곳에만 설치할 LED 팬 3개, 그리고 사운드카드.
사운드카드는 파탈보드 내장 사운드 좋다고는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