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하나남은  라면을  끓이고있엇음

한손에는  제주감귤초콜릿을  냠냠하고잇엇음

다된라면보니깐  갑자기  치즈라면이먹고싶은거임

근데  냉장고에  치즈가  없ㅋ음ㅋ

아쉬워하다가  난 ㄴㅐ손에  들고있던  초콜릿을봄

그리고  무심결에  라면에  투ㅋ척ㅋ

하나  더  까서  또  투ㅋ척ㅋ

그리고나서  30초정도  더끓임

이상한게  막올라옴  라면건더기찌꺼기같은게..

나는  라면위에 치즈얹인상태처럼 초콜릿도  부드럽게  녹아서  사르르  입안에서  녹을줄알앗지.....

근데  그게  아님....

이상한게  떠다니고  냄세는  초코와  스프가어우러진....똥

먹고  아침에먹은  점심에먹은  함박스테이크올라왔음ㅋㅋㅋ



초코라면해먹지마세요


내꿈이  요리사인게  함정
창작요리  성공한적없는것도  함정
계란에  소금대신  설탕넣기  같은....

사진은  먹고  올라와서  바로  싱크대에  부웠으므로    없음 ㅋ

지금  라면사러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