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사실 전 주연배우들보다는 오정세, 윤현민땜에 보기 시작했어요.</div> <div> </div> <div>'더러버'에서 가난한 성우 지망생으로 나오며 가끔은 찌질한 연기도 보여주던 오정세가 </div> <div> </div> <div>뷰마에선 성격 더러운 재벌가 병원 이사장으로 나와서 변신을 지켜보고 싶었어요.</div> <div> </div> <div>그런 마음으로 봐서인지 극중에서 분노하고 폭주하는 장면 나올때 재밌어요ㅋ</div> <div> </div> <div>윤현민은 '연애의 발견'에서 김슬기와 꽁냥꽁냥하며 코믹신을 담당했었는데 </div> <div> </div> <div>여기선 진지한 캐릭터를 맡아서 반가웠구요. 최근에 흑화해서 더 맘에 들어요! 꺄 ㅎㅎ</div> <div> </div> <div>(그러고보니 연애의 발견에서도 의사로 나왔었는데.. 거기선 성형외과 의사였고 수술장면은 없었죠)</div> <div> </div> <div>기왕 흑화한 거 흔들리지 말고 싸늘하고 냉철하게 돌아선 모습 보여줬음 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div> <div> </div> <div>장혁의 싸패 연기와 더불어 조연들 지켜보는 재미까지 쏠쏠해서 </div> <div> </div> <div>회차가 거듭할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div> <div> </div> <div>다른 드라마에 비해 뷰마 글은 거의 없고 ㅠ</div> <div> </div> <div>어쩌다 올라와도 오정세, 윤현민 언급이 없길래 남겨 보고 싶었어요.</div> <div> </div> <div>그나저나 뷰마 시청률 낮다는게 넘나 충격... 대체 왜!!</div> <div> </div> <div> </div> <div> </div>